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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 800만원이어서 가격이 800만원이 아니겠죠. 가격 정책이 800만원일 것입니다.<br />
아무리 소리가 좋아도 트위터 하나에 800은 너무 지나치죠.<br />
소리는 저도 들어보질 못해서.... ㅡ,.ㅡ

예를 들어, 같은 쇳덩이라도, 공사장에서 쓰이는 말뚝용 쇠막대는 몇 천원밖에 하지 않아도...<br />
정밀산업에 쓰이는 공업용 쇳조각은 단순하게 생긴 손가락 만한 것도 수천만원을 넘지요.<br />
이해가 되시나요 손가락 모양의 쇳조각 하나가 수천만원이란 것이...<br />
이건 가격정책이 아니라 실제로 만드는데 그 만큼의 비용이 들었기 때문이고,<br />
결과적으로 얼마나 균일하고 정밀하게 만들었느냐의 차이입니다.<br />

개발비의 많은 부분은 고정비 입니다.^^ 인건비도 포함이죠 ^^

말이 길어지다 보니 결론을 빼 먹었네요...<br />
800만원이란 가격의 주 원인은 수요가 적기 때문에<br />
개당 배분된 개발비 비중이 크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 유닛에 적용된 개념을 양산형으로 개선시킬 수만 있다면, 가격 문제는 해결될텐데 말이죠.

어딘지 홍보성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소리인데... 그리고 홍보성이라는 의문까지 하시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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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트윗의 소리가 궁금합니다

국내 업체에 가면 들어보실수 있으실지도... 사운드*럼 이라는업체에서 저 유닛이 박힌 제품을 내놓습니다...

안팔릴적의 리스크, 연구개발비,영업마진이 가격에 큰 부분을 차지하겠죠. <br />

우스개 소리로 업자들이 하이엔드 한 세트팔면 1-2주간은 샵 셔터문 닫고 놀러간다고 한다지요.<br />
아는 친척분이 오디오샵을 해본적이 있어서 잘압니다.

요즘 하이엔드업체에서는 다이아몬드가 대세인가요. 아발론, 비엔따블유등 그것도 고급기종에는...<br />
벌써 1년이 지난 일이라 그때의 기억은 흐릿하지만 콘트라베이스2라는 기종이었는데 피아노블랙의 <br />
제 키보다 더 커보이는 떡대에 가상동축형의 중앙에 다이아, 아래 위로 아큐톤을 4발 박은 스피커입니다.<br />
흔히 그런말을 하지요. "안들어 보았으면 말을 말어"<br />
나름 오디오한다고 몇몇기종을 들어 보기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