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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케이블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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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21:1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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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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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케이블 고민..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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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찬 [가입일자 : 2007-1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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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를 당장 지르기엔 문제가 있는데(최근 111주년 박스 지름때문에)
이번에 앰프 내 오피앰프 교체로 퍼지는 저역을 잡긴했는데
솔직히 원래 깊은 저역을 기대하기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저역을 최대한 깊게 내려가게 할 방도를 고심중입니다.
더이상 오피를 바꿀 생각은 없구요.
암튼 스피커를 제외하면
남은 건 케이블입니다.
현재 사용하는 인터는 오디오퀘스트의 사이드와인더입니다.
뭐 아시다시피..그럭저럭 쓸만은 한 오퀘의 최저가 선재입니다.
참 오래도 썼습니다.
요즘 인기가 많은 네오복스 베르디를 생각중이었는데
은도금선이라 아무래도 저역의 확장을 기대하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예를 들면 후루텍 fa-220같은 인터는 너무 중역으로 에너지가 몰리고
저역이 불분명해질거 같더군요.
그래도 베르디는 여차하면 하나 가지고 있어볼려고는 하지만요.
케이블의 효과에 대해서는 나름 확신을 가지고 있기에
3~40만원대까지는 투자의향이 있지요.
은선에서 저역의 깊음까지 느끼려면 100만원대 이상으로 뛰어야할듯 합니다(경험)
전체적으로 중립이면서 저역에 힘을 실어주는 선재.
동선이라고 너무 따뜻해지거나 중고역이 죽지 않는 선재
정보량의 향상은 보너스.
하이엔드급 동선케이블.
무엇이 있을까요.
스피커케이블은 현재 만족입니다.
네오텍 072969(피카소2)선재에 후루텍 로듐말굽 마감입니다.나름 만족합니다.
더 바라지 않습니다. 남은건 인터네요.
현재 네오텍 3001정도 생각이 나긴 합니다만..
좀더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약간이라도 저역에 힘이 더 실리면
더욱 좋은 소리를 들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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