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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츠 PA5003은 제가 현재 사용중인 앰프로, <br />
소리도 괜찮고 가격도 매우 저렴하니 입문용으로 좋은 것 같더군요. <br />
마란츠 특유의 산뜻한 음색이 특징이고, <br />
톤콘트롤 외에도 라우드니스 버튼이 있어 취향대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br />
볼륨도 음량이 서서히 증가하는 타입이라 소음량시에도 좌우 벨런스가 잘 맞구요. <br />
AS도 인켈에서 대행하니 편리합니다.<br />
데논은 잘 모르겠네요..

단순히 조합의 문제를 따지는 것이라면 위에 나열하신 보급형 엠프 모두 괜찮습니다. <br />
다만 턴을 위해서라면 포토엠프를 하나 따로 장만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br />
뭐 언제나 문제는 '쩐'이겠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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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날로그의 세계는 문외한이라 여기까지만....

포토가 아니라 포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