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심하게 동감하는 바이나........딱 한번 판매해보니 막상 택배는 꺼려지더라구요.<br />
박스 포장할 자신도 없거니와 (비록 내치는거지만) 그 동안 아껴쓰던 놈이 혹시 택배 중에 다칠까봐<br />
걱정되군요.ㅠ.ㅠ<br />
택배 안하시겠다는 분들도 이해 되고.........저도 지방사는지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좀 내려주시는 마음도<br />
이해가 되요.....흑 그래도 갖고 싶은 물건 기다려서 장터에 떴는데 택배 안되는건
좋은 물건 있으면 상경해야지요?<br />
장터 초인기 상품이 아닌이상 그래도 어느정도는 빼주니... 시간이 들긴 합니다만..<br />
근데 장터 초인기 상품이 아니면 서울가기 귀찮아 진다는게 문제네요.. 기름 값정도는 쓸 수 밖에 없는 것<br />
같습니다 .초인기 상품 구매할려면...
판매자 입장에서는 직거래가 훨 편하니까요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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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물건이 있으면 선입금하시고 서울 갈때까지(?) 좀 기다려달라 하시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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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되실때 서울에 가서 받아오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
예전에는 일양택배가 오디오도 재포장 하고 보험도 들고 이렇게 배송해 줬었는데 (물론 비쌉니다만 오디오 가격에 비하면 할만 했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하지 않는다 하더군요. 이 얘기는 결국 아무리 안전하게 배송해도 피치못할 분쟁이 발생하기때문이겠죠 ^^;; 지금은 고속버스 배송이 그나마 빠르고 안전한듯 합니다.
역지사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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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장 오늘 집에 직접 찾아와서 가져가겠다는 구매자, 나는 그냥 발만 뻗고 있으면 되는 경우와,<br />
2. 택배보내기 위해 포장하는 수고로움, 택배사고 발생 가능성의 불안 택배보내기 위해 택배업소를 방문하거나 택배직원 올 시간 맞춰야 하는 번거로움, 등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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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2번할 이유는??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