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쉬운게 방이 좁고 집도 좁디좁아서
언제나 넉넉한 시디&엘피수납이 불가능하다는 것인데.
조그만 시디장 두개빼곤 들어찰게 없는 수납에
다 차고도 위에 켜켜이 쌓여있는 시디들.
이번에 dg111박스세트..차마 랙안에 넣지는 못하고 랙위에라도 놓으려고
무분별하게 샇여있는 시디들중 안듣는 시디 위주로 장터에 팔아제낄것들을 고르기 시작하는데..
컴필은 거의 전부 포함입니다.
오디오파일 보이시스 뭐 이런 종류라던지..
컴필중 살아남은건 린 셀렉션 시디랑 핌에서 나온 몇가지 정도.
이번에 111박스를 지르면서 가격의 압박+공간의 압박으로
6시디는 안샀는데
나름 잘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