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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고급선제를 사용하시던가 아니면 직결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br />
미터당 몇만원하느것도 바나나단자 사용하니 음질이 미터당 5천원하는 선재 수준으로 내려가더군요.<br />
저역의 다이나믹과 고역의 섬세함이 많이 감소합니다.,<br />

어느정도의 선재와 단자라면...그 차이를 사람 귀로 느낄 수 있다면 그건 '소머즈' 아닐까요?<br />

단자의 접촉 불량이 아닌한,<br />
스피커와 청자 사이에 카펫의 유무나, 스피커의 뒤 반사판의보다 어마어마한 작은 차이를 보입니다.<br />
심리적인 오류에 의한 현상을 제외하고 물리적인 현상이 그렇습니다.<br />

사람 몸에 비유하자면 심장은 앰프 눈과 귀는 스피커와 룸 각각의 장기는 소스기기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br />
그럼 각종 케이블들은 당연히 동정맥과 힘줄에 비견되지요.<br />
혈관이나 힘줄이 좋지 않으면 장기도 좋지않을 것이고 설령 오장육부가 튼튼하다한들 건강할 수(좋은 소리) 있을까요?<br />
순리대로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T_T 사물의 순리라는 것이. 사물을 기반으로 사물의 원리를 이야기하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요.<br />
케이블의 순리는 일정 LCR의 성분을 낮춘 것이라는 것이 물리적인 순리입니다.<br />
사람까지 비유를 하면....과대해석의 경우가 종종 있어 한번 더 덧글을 달아봅니다.

차이 없습니다.

스피커 연결단자뿐 아니라 모든단자겠지만<br />
연결단자를 사용해서 결속이 된다해도 손실되는 신호는 지극히 미약합니다.<br />
물론 소리가 나오고 안나오고 전원이 켜지고 꺼지는등의 기능적 부분에는 차이가 없습니다.<br />
하지만 그 미약한 손실이 오디오적 느낌에 있어서는 지대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br />
음장감이 형성되어 무대감이 느껴지거나 기분좋게 터져주는 저음 <br />
또는, 섬세한 고역의 찌릿한 느낌들이 완전

짧은 시간에 많은 답변이 달려서 와싸다의 위력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br />
일단 지금까지의 조언을 조합해 보면 바나나 단자를 연결한다고 우선순위의 <br />
변화가 없다는 것으로 결론이 지어지네요. <br />
아무튼 관심 갖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물이 무엇입니까?<br />
물질이 존재하는 세계에 모든 구체적이며 개별적인 존재를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br />
사람도 그중 하나지요.우리만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br />
사람 몸에 비유한건 알기쉽도록 세상 모든 것들에 통하는 본류를 단적으로 집어본 것 뿐입니다<br />
자신의 귀로 인지할 수 없다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br />
다른 사람의 의견을 글 한줄로 매도하는 건 올바로 아는 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