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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채널 신호를 가상으로 5.1로 음분리를 해주는것입니다. 가상서라운드로 인식하시면 될듯하구요. 1과 2의 차이는 우퍼의 유무라고도 하고 후방서라운드가 스테레오로 바뀌었을겁니다. 프로로직1은 따지고보면 4채널인셈이죠. 센터 프론트 리어(모노)

제가 2가지 모두 겪어보았는데 2가 확실히 좋습니다.

근데 이거 아날로그 입력 받아도 분리 되나요?<br />
광입력만 되나요?<br />
어제 TV에서 아날로그로 스테레오 받아서 들어보니 센터에서만 소리 나는거 같아요

예 디지털로 받던, 아날로그로 받던 스테레오 신호를 받아서 적용되는 기술입니다.<br />
아무래도, 제작부터 6개의 신호로 만들어진 것과는 차이가 많이 느껴지실 겁니다. 특별한 효과음 등이 나오는 장면이 아니고서는 거의 센터의 소리가 가장 크게 들린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아 그리고.. 돌비디지털 소스이면서 2채널인 경우가 있는데, 프로로직용 소스라고도 하며, 이 소스에 돌비프로로직 기술을 적용시키면 돌비디지털5.1 만큼은 아니더라도 보통의 스테레오신호를 돌비프로로직 기술 적용한 것 보다는 훨씬 효과적인 사운드를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일반 컴퓨터로 영화 볼때도 .....<br />
돌비 2..가 좋은건가요 ? 아니면 ....귀로써 느끼는건 한계가 있는건가요 ?

그러면 일반 컴퓨터로 영화 볼때도 .....<br />
돌비 2..가 좋은건가요 ? 아니면 ....귀로써 느끼는건 한계가 있는건가요 ?

영화가 dd,dts라면 당연히 가지고 계신 리시버로 재대로 출력하시면 되겠지만, dd2채널도 아닌 그냥 일반 스테레오 소스라면 취향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br />
개인적으로 저는 dd,dts소스를 스테레오 시스템으로 감상하는 것과 그 외의 스테레오 소스를 스테레오로 감상시 후자가 훨씬 표현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더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