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뒤늦게 포착된 dg111주년 박스셋에 마음이 마구 동하고 있는 요즘
알고보니 복사시디가 문제였고 원래가 복사를 좀 가리는 성향이던
시디피 픽업교체 15만원도 있지만
오늘 치과가는 날이군요^^;;;;;;
치과를 잊고 있었습니다.
과연 얼마나 나올지;;
한정반이고 명반들도 많고 겹치는 앨범은 3~4장이고..
레퍼토리 겹치는걸 더하면 더 되지만 클래식이란게 같은 레퍼토리라도
연주자,지휘자 다르면 다른 음반으로 인식이 되더군요.
베토벤 교향곡이나 바흐 첼로 독주 비발디 사계 같은건 같은연주가 5장 넘어가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늘 치과 치료비에 지름이 달렸습니다.
그것에 상관없이 결국은 지르겠다라는 예상도 들긴합니다.
산다면 6시디 포함버전은 안삽니다.
샘플러는 아무리 알차다해도 잘 안듣게 됩니다.
예전에 emi 100시리즈도 서너개 있었는데 안듣고 팔아버렸죠.
박스반이라 잘 들을지 의문인데 그래도 양질 레퍼토리니까 좀 듣겠다 싶지만
6시디 컴필트랙은 안들을듯 해요. 6시디포함해서 동일한가격도 아니고
6시디만큼 돈을 더 내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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