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HIFI게시판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나의 문제는 병원비.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13 10:08:22
추천수 0
조회수   791

제목

나의 문제는 병원비.

글쓴이

변성찬 [가입일자 : 2007-11-26]
내용
어제 뒤늦게 포착된 dg111주년 박스셋에 마음이 마구 동하고 있는 요즘

알고보니 복사시디가 문제였고 원래가 복사를 좀 가리는 성향이던

시디피 픽업교체 15만원도 있지만



오늘 치과가는 날이군요^^;;;;;;



치과를 잊고 있었습니다.

과연 얼마나 나올지;;



한정반이고 명반들도 많고 겹치는 앨범은 3~4장이고..

레퍼토리 겹치는걸 더하면 더 되지만 클래식이란게 같은 레퍼토리라도

연주자,지휘자 다르면 다른 음반으로 인식이 되더군요.

베토벤 교향곡이나 바흐 첼로 독주 비발디 사계 같은건 같은연주가 5장 넘어가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늘 치과 치료비에 지름이 달렸습니다.

그것에 상관없이 결국은 지르겠다라는 예상도 들긴합니다.



산다면 6시디 포함버전은 안삽니다.

샘플러는 아무리 알차다해도 잘 안듣게 됩니다.

예전에 emi 100시리즈도 서너개 있었는데 안듣고 팔아버렸죠.

박스반이라 잘 들을지 의문인데 그래도 양질 레퍼토리니까 좀 듣겠다 싶지만

6시디 컴필트랙은 안들을듯 해요. 6시디포함해서 동일한가격도 아니고

6시디만큼 돈을 더 내야하니..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박형준 2009-10-13 10:37:50
답글

샘플러가 그렇지요. 손이 잘안갑니다. 그러나 간혹 동할때가 있긴 합니다. 만사가 귀찮을땐 효과과 있습니다. dg111주년 세트에 샘플러는 사실상 55cd에 누락된 수십명의 아티스트들의 대표곡들을 넣었다는데 있을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빠진 아티스트들 명단을보면...왜 나만 뺐냐고 따질만한 연주자들이 많지요. 111주년간 dg를 대표할만한 아티스트와 녹음들중에 111트랙을 대표해서 넣은 샘플러이다보니 실질적인 dg111주년 아티스트 모

권혁우 2009-10-13 11:18:14
답글

박스가 제법 이쁘게 나왔습니다. 내용물 꺼내서 듣기에도 편하구요.<br />
종이 케이스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제가 봤을때는 가격 고려할때 딱 적당하니 좋더군요.<br />
55장...요즘 보물찾기하는 심정으로 하나씩 골라서 듣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생초보라서... 최근에야 연주자들간의 차이가 겨우 들리기 시작한 터라 이거 완전 대박이네요. 최근 지름중 제일 좋았습니다 ^ㅇ^<br />
아, 저도 6CD는 안샀습니다.

변성찬 2009-10-13 11:50:08
답글

다시한번 6cd의 내용을 살펴보는 중인데 본 박스의 곡과 겹치는게 많더군요. 게다가 다들 5분 이하의 연주.<br />
그래서 가격도 있고 지른다면 6cd없는 것으로 할겁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