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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의 문제라지만 팝이나 재즈,가요라면 헤레시가 위의 2스피커보단 훨신 나을거 같습니다.<br />
위 2 스피커보다는 보스 901이나 301이라도 보스가 나을겁니다.<br />

b&w 스피커들이 팝이나 재즈 가요에 느낌이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깨끗하고 정갈한 느낌과 조금 가는 느낌이 있는데 차라리 다인 같은 것들이 그런 장르들을 감칠맛나게 울린다는 생각입니다...헤레시도 좋구요....느낌은 분명 다를 것이고 더 비싼놈에서 나는 소리인 만큼 업글됐다고 느낄 수 있지만 얼마 듣다 내치실 수 있으니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프로악은 집에서 제대로 들어보진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역시 가지고 계신 스피커가 더

재즈는 정말 프로악인것 같습니다...요즘 가끔 재즈를 다인1.3으로 듣는데...일전에 프로악으로 듣던 재즈의 그맛이 아니야...--;;란 생각이들고 있습니다...소리가 좀더 가을에 맞게 난다고 할까요....1.3은 확실히 보컬 위주이고 프로악은 피아노의 깊은 타건이나 색스폰 소리가 일품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br />
805s정도 클래스라면 아무래도 손이 가더라도 좀 더 맘에드는 식의 <br />
매칭이나 튜닝상의 매니악한 부분이 생겨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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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음악 청취를 위해서라면 아무래도..^^; 너무 상급기는 피하심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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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기기들중에서라면야<br />
다인과 클립쉬에 만족하며 쓰셨다면 b&w계열은 좀 심심하실지도..^^;<br />

팝, 째즈, 가요를 두루 들으신다면 제 경험으로는 1sc보다 1.3mk2가 낫습니다.

1.3mk 수년간 쓰다가 b&W804s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악은 아는 지인이 사용하고 있어 청음을 여러 번 해보았구요.<br />
주로 듣는 음악이 팝 & 재즈 & 가요 시면 두 스피커 모두 말리고 싶습니다.<br />
두 스피커 모두 클래식에 특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갈하고 깔끔한 느낌이 많아서 클래식엔 좋은데, 가요나 팝엔 별로 거든요. <br />
제 경험상 오히려 1.3mk가 올라운드 성향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805s 로 팝&가요 위주라면..저도 말리고 싶습니다. 저는 팝 가요는 정말 심심할때 가뭄에 콩나듯이 듣긴 합니다만 오래 듣진 않습니다. 원래 색채가 클래식쪽에 좀더 부합하고 세부적인 튜닝역시 클래식쪽에 맞춰서 듣고 있기 때문일련지 모르겠습니다만 팝&가요라면 더 저렴한 스픽으로도 더 큰 효과를 보실수도 있을겁니다. 저는 95% 클래식. 5% 째즈 입니다. 또한 805s의 문제라면.. 매칭에 꽤 많은 신경이 쓰일수 있기 때문에 만사가 귀찮거나 기

저같은 경우는 노틸러스는 거의 대편성에서만 듣고 팝이나 가요는 전혀 듣지 않았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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