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들 하시지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시스템에 우퍼가 있어야 되는지 아님 없어도
되는건지 잘 몰라서요.
현재 야마하 V1000 리시버와 국산 디빅 플레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KEF 6C, 프런트는 KEF Q-50, 리어는 북셀프형 셀레스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테레오용으로 인티앰프하고 CD플레이어가 있어서 거의 90% 영화감상용으로 쓰고 있
습니다.
제가 우퍼를 별로 들어본게 없어서 지금 시스템에 우퍼있는거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가 되지를 않네요.
집에 꼬마랑 아기가 있어서 큰음량은 사용을 못하고 있는데, 리시버에서 베이스스위치
만 조금 높여서 듣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사정인데 우퍼가 꼭 필요한건지 궁금하네요.
소리를 조그맣게 틀었을때도 우퍼있는거하고 없는거하고 차이가 많이 날까요?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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