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부터 PCFI로 전환하여 오디오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파워서플라이를 기존500와트에서 620와트-애너맥스.22만원짜리-로 바꿨습니다.
첨엔 바로 못느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소리가 달라졌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소음량에서 정보량이 많아지고 마치 전원케이블이나 파워앰프 업그레이드 할때 처럼 악기와 보컬의 발성이 여유와 힘이 더해졌습니다. 그냥 기분상이 아닙니다.
이런 경우도 있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바뀐건 파워서플라이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아래의 링크에나오는 파워입니다.
http://www.icoda.co.kr/i_product/pro_view.html?it_num=97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