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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고, 그냥 컴포넌트로 출력이 된다는 뜻입니다. tv로가는 선의 개 수를 줄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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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이 좋아지긴합니다만. 사실 눈으로 차이못느낄정도에요.. 거진 그러니까 위에분처럼 화질차가 없다가 정답이겠네요.

A/V 리시버는 아니고, DVD 콤보를 사용하는데, DVD뿐만아니라 VCR도 컴포넌트로 츨력하는 기능이 있어서 그렇게 사용합니다만, 생각보다 좋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출력을 바꾼다고 화질이 달라질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결과는 다르더군요. 물론 LG DVD 콤보를 만들 때 컴포지트는 대충 만들고, 컴포넌트 쪽은 제대로 만들었다고도 생각할 수 있기는 하지만.... <br />
참고로 56인치 TV입니다. VCR을 그냥 컴포지트로

리시버의 대부분 중저가에서는 업컨버터(변환만 시킴)를 사용하고 고급기에서는 업스케일링(화질 업)을 사용합니다.<br />
스펙을 확인하시고요. 야마하는 2600만이 업스케일러를 지원합니다만....<br />
보통 플레이어에서는 업스케일링가능한 파루자DCDi 마크가 전면에 있을겁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꾸밀 환경이 42인치 LCD에 야마하 RX-V757 리시버. 그리고 LG 콤보입니다. 말씀들에 따르면 리시버가 중저가라 업스케일링은 안되겠지만 업컨버터는 한번 시도해 보아야겠네요. 별 차이 없으면 그냥 보면 되니까.. 밑져야 본전이지요? ㅎㅎ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