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이 깊지 않은 초보지만 덧글 남겨 봅니다.<br />
개인적으로 바꿈질을 자주 하는편 이었지만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 기기들 제대로 들어보기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호불호가 갈리는 취향 차이가 아니라면 최소한 2~3개월 길게는 6개월 에서 1년 정도는 스피커를 써보는게 제 생각에는 좋더군요 <br />
진득하게 한위치에서 1년 이상 되다 보니 이제서야 음악 듣는 재미가 쏠쏠합니다.<br />
바꿈질을 하다 보니 자주 듣는 음반이나, 개인적
스피커는 물리적인 요소가 있기때문에 오디오 에이징의 효과중 가장 큰비중을 차지합니다. 실제로 테스트한 예가 있는데 똑같은 스피커를 1년동안 사용한것과 이제막 포장을 해체한 스피커의 소리를 비교한결과 지나가는 개도 그차이를 느낄만큼 아주큰차이가 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br />
스피커의 에이징은 큰소리로 울린다고 해서 잘되는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때로는 작은 소리 때로는 큰소리 골고루 음악장르도 여러가지 울려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