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RV630 + JBL LW series로 꾸민 입문기기로 수년 째 버티고 있습니다. 버티고 있다기 보단 경제력의 비교 열위 때문이지요 ㅡㅡ;
처음엔 영화에 많은 비중을 두다 보니 (막눈에 막귀이기도 하지요) 그다지 불만이 없었습니다만, 근래 음악과 가까워지며 뭔가 부족함을 느끼던 바 다음과 같은 가능성을 짚어보고 있습니다.
1. 리시버를 데논 3805로 업글한다
2. 프론트 스피커를 업글한다
3. 둘 다 아니올시다라면...?
HiFi를 별도로 장만하는 건 집사람이라는 견고한 장애를 넘기 힘들어 보입니다.
좋으신 가르침과 의견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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