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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 중 하나지요.. 적재적소에 매칭만 잘 된다면 객관적으로 흠을 잡기가 힘듭니다.<br />
오죽하면 " 마란츠7 이전에 프리 없고 마란츠7 이후에도 프리 없다' 라는 말이 있을가요..<br />
프리가 갖추어야 할 모든 덕목을 다 갖고 있으면서도 최고의 소리를 내 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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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단점은 있습니다... 생산한지 50년이 되었으니까......<br />
1. 가장 많은 열화가 생기는 음량조정용 볼륨의 대체품을

풍악 프리 쓰긴 하는데요..... 포노단.... 한번 활용할 날이 제 죽기 전에 있을까요? ^^; <br />
턴테이블 사용하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30년 전 기준으로 보자면 그렇게 좋지만..<br />
지금은 워낙에 쟁쟁한 기기들이 많이 나와서...<br />
그냥 한 시대를 풍미했던 프리라고만 기억하시는게...

뭐 마란츠7 회로를 사용했다는 제품들은 제외입니다.... 당연히 오리지널 기준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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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을 한번 뜯어보면 그대로 만든다는 것이 지금으로써는 거의 불가능 하다는 것을 느낄실껍니다..<br />
무리하면 만들수는 있지만 오차범위를 최소한으로 만든 선별된 부품을 장만해 만들려면 이미 상업적으로 이익 잉여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죠..

마란츠 7 프리엠프 현대기기들이 아무리투자해도 따라갈수 없습니다. 리바이벌까지 된<br />
마란츠 7이 인기없는 이유는 그전 마란츠7을 외모만 흉내냈기 떼문입니다. <br />
그당시 부품+공예+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