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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예스크로 안전거래 사이트에서 270만원 당했습니다.
더 치트 글 올렸더니 서울사시는분께서 전화왔는데 오토바이 거래로 예스크로 625만원이나 입금했는데 당했더군요.
그분은 빨리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예스크로에 전화하니 내일 다시 통장 입금될꺼라고 해서 아직 신고도 하지 않고 있고.. 오토바이가 안와서 더 치트에 글 올렸더니 그사람(나에게 사기친 동일인물)에게 전화와서 자기는 틀림없이 보냈는데 왜 더치트 글올렸는지 빨리 안지우면 절대 물건 안 찾고 안보내겠다.. 협박해서 그분은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다 지웠더군요..
예스크로 나와있는 주소 확인해보니 병원입니다. 아주 능청스럽게 아직도 전화 다 받고 있고 피해자가 양산되고 있습니다. 예스크로에 제가 올린글들(사기꾼이라는)은 아주 긍정적인 글로 바뀌고 있고 다시 수정도 못하게 하고 있네요.
어제 오후에 예스크로 검색하면 블로그에서 사기꾼이라고 이용하지 말라는 글이 있었는데 오늘 검색해보니 "예스크로" 아주 도배를 해놓아서 그 글이 검색도 안되게 해 놓았습니다.
이것 어떻게 해야할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사기꾼들은 네이버에 예스크로를 검색하라고 하는데 이렇게 검색하면 사기라고 뜨지 않는게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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