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제가 똑같은 질문을 에이프릴 홈피에 문의했더니 묵묵부답이네요..ㅎㅎ <br />
뭐 구동력이 나름 자신있다는게 마켓팅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br />
그래서 특별히 추천하는 궁합은 없는듯 합니다. <br />
<br />
출시전 시연회에서 쓰였다는 마그넷판 20.1, B&W 802d야 저랑 너무먼 당신이고 -_-; <br />
스테이트먼트나 안톤 정도가 좋다고 하는데 당연히 같은 제조사니까 추천할수 밖에 없는 입장이 <br />
아

굽네치킨 정도면 될까요? ㅎ <br />
지방이라서 운신의 폭이 좀 좁습니다 <br />
구동력은 인티치고 상당한듯합니다 다이나믹스가 참 좋네요 오래들어도 그렇게 피곤하진 않고 대편성으로가면 약간은 어수선 하지만 점차 나아지고 있으니 적당한 스피커가 필요 할 듯하네요 <br />
에이징 탓인지 아직도 소리가 변하네요 참 신기합니다 <br />
상판이 아직 뜨거우니...

영빈님이 제 이름을 언급하셔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ㅎㅎ <br />
Ai500에는 특별히 어울리는 스피커가 따로 없습니다. <br />
그냥 본인이 원하는 성향의 스피커를 붙이면 됩니다. <br />
500만원 이하라고 하셨으니 그정도라면 어떤놈을 붙여도 제 성능의 90% 이상 뽑아낼겁니다. <br />
<br />
저는 제 개인적으로는 올 연말쯤 엘락 FS249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br />
엘락249도 충분히 울려줄 것

다이나믹스는 좋은데 이상하게도 jbl궤짝과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br />
원래 해상력이 좋은 스피커들은 아니지만 답답한 소리가 나네요 아큐가 더 나은듯합니다 <br />
일단 복각을 완전 마스터하고나서 다시 한번 물려보아야 겠습니다 <br />
통울림의 표현이 참 좋네요 저역도 상당히 깊이 내려 갑니다 <br />
원래는 샵에 올라온 아큐 408을 구해서 배틀을 해볼 생각 이었는데 인티만 3대가 되는 관계로 <br />

제가 사용해본 경험으로는...<br />
해상력이 좋은 스피커로 붙이시길 권합니다. <br />
중역의 따스함 대신, 해상력이 trade off 된 점을 보완하자면 <br />
스픽에서나, 다른 기기들에서는 해상력이 나와야 할 듯 합니다.<br />
<br />
언듯 엘락이 떠오르네요.. 프로악도 좋구요. <br />
B&W 803이나 804정도면 아주 모범적인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 />
(개인적으로 803과 804

방배동 모 샵에서 비르고5와 틸3.7매칭된 소리를 들어보았는데 ... 좋았습니다.<br />
다소 의아해 하기도 했구요.. 분리형도 아닌놈이 ...<br />
아무튼 대단하다....<br />
저도 들인지는 2달정도 됩니다만 스픽을 3종류 정도를 물려보았습니다.<br />
소너스파베르 도무스.. 헤레시3 지금 현재는 aad7001에 물려서 사용하고 있는데<br />
다소 울리기 어려운 스픽에 이상하게도 ai500은 어울리는것 같네요.

저는 탄노이 에딘버러에 물려 있습니다. <br />
그냥 무난합니다. 저야 디지털 부분을 활용하려고 구입하여 잘 쓰고 있지만<br />
저같은 경우도 무던한 북셀프가 있으면 한조 구입해서 <br />
같이 물려 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