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칸 초기형이 도착을 했습니다!
전에 글을 보니 벽 뒤에 5~10cm 정도를 두고 삼각형으로 토인을 거의 40도정도 주고 니어필드 시청이 좋다고 하셔서 일단 이렇게 세팅을 해 봣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재가 자비안 들을때 셋팅입니다. 뒷벽에서 35cm 정도 띄운 자비안 셋팅입니다.
으음 린 칸을 들어보니 이거 장난 아니네요 (-_-;;; 장난 안치고 엘락보다 더 찰랑거립니다.... 몬 트위터가 실크돔형 같던데/// 찰랑거림이 장난이 아니네요...
근데 재 생각과는 매우 다른 성향 같습니다... 자비안과 비슷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자비안이 엔틱한 느낌을 주고 린 칸이 더 현대적인 성향을 보여주네요. 자비안은 중역대가 두텁고 살짝 어더운 느낌이고 반응이 살짝 느린 홀톤의 소리인데
린 칸은 빠른 반응 살짝 빈 중역대 찰랑거림이 대단한 고음... 통통거리는 저역
린 칸이 3/5a 에 비하여 저역이 많다고 하셨는데 (-_-;; 무지 적네요.... 앰프탓인지
아무튼 다운그레이드 중이라.. 전 저역 상관 안쓰니 상관은 없는데..
재 시스템은
스피커: 린 칸 초기형, 자비안 125evo
앰프: 오디오아냘로그 푸치니 세탄타
덱: 리젠키드
케이블: 스픽- 지브랄타 , 인터- 베르디
였는데 찰랑거림이 너무 심하여 싸구려 pcocc 선재로 물리니 훨씬 낫네요..
자비안이 답답한 스픽이라 맑고 투명한 푸치니와 좀 고역이 산뜻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베르디를 물렸는데.... 린칸 에는 다른 앰프와 선 셋팅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오석은 보스 121v 쓸때 쓰던건데... 완전 뒷길이까지 완벽하게 맞네요.... 크기가
재가 좋아하는 꽉찬 중역대를 위해서... 앰프셋팅을 다시 해야할것 같은데....
일단 귀가 피로합니다.... 에어징을 더 해봐야겠지만서도...
그리고 완전 3d 서라운드 음향 튼것같이 중역이 허전합니다 자비안이랑 비교하니...
재 생각에는 아무레도 진공관계열로 맞추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풍악1이나 풍악 mk2 정도로도 잘 울릴 수 있을까요??
몇가지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
1. 린 칸 초기형은 몇년도에 나왔나요...?
2. 지금 매칭은 살짝 고역에 너무 힘이 들어간듯 합니다... 어두운 성향의 앰프를 추천해주세요~
3. 네이트1,2 와 매칭은 어떨까요...?? 베스트 매칭이라 하지만.. 전혀 감이 안옵니다.
4. 네이트1,2 뒤에 스피커 케이블 전용단자 있어야 하나요...? 바나나 단자도 들어갈까요????
간단한(?) 질문을 해 보았는데... 아무튼 재밌는 스픽같습니다.... 답변에는 미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