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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님 댓글 : 뻥블로그의 주인장이신 뻥이사님께 한번 의뢰를 하시는 것은 어떨지요? 제가 보기에는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유홍종님 댓글 : 스펜더 s100 추천합니다.

AV 게시판으로 질문글을 잘못 올려서, 댓글 포함하여 전체를 hifi 게시판으로 제가 옮겼습니다. 죄송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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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번도 소리를 들어 본 적은 없지만 저도 s100 그렇지 않을까 추측은 해 보았습니다. 뻥이사님이 누구시지요? 제가 과문한 탓에....

1.탄노이 궤짝<br />
2.셀레스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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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탄노이 궤짝으로 한 짝 가지고 있습니다. 흐흐... 서브도 위와 같은 스피커로 바꾸기 위해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주말 현대적 성향인 클리어앤쿨한 스피커 들였다가 2일만에 내쳤지요. 덕분에 기름값 톨게이트비가 들었고 다시 새 구입자(서울)에게 배달해 주어야 하는 관계로 순수경비 15만원 가까이 깨질 것 같습니다. 그 스피커를 셀레스쳔 sl6si 로 교환글을 올렸다가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냥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셀레스쳔 sl6si 가 위에 설명된 성향의 스피커인지요?

아뇨 셀레스쳔 궤작들이요.<br />
그중에 90년대초에 최고인기품인 디톤시리즈중에서 66정도면 좋고 대안으로 44라도 구해보셔요.<br />

셀레스쳔.. 정말 가격대비 좋은 소리가 아닌가 합니다. 특히 현악소리는 와~~입니다. <br />

좋은 기기 추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셀레스쳔은 sl6si 만 좋은 줄 알았습니다.^^

아 죄송합니다.<br />
디톤시리즈는 밀페형이고 우퍼가 커서 구동력이 없으면 아주 소리가 안나옵니다. ㅠㅠㅠ<br />

그래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KEF 103/3이나 104/3을 적극 추천합니다.<br />
피아노 소리와 성악은 정말 1000만원 이하에서는 최고입니다.<br />
팔고나서 가장많이 후회하는 스피커들입니다^^

제가 어제 문자보내다 놓친 스피커네요. 바로 전화하는건데... 습관적으로 문자를 먼저 보내다 한 발 늦었지요, 103/3

로저스 2 a , b & w 모델, 진공관과 잘맞고 울리기 쉽고, 고음 쏘지 않고, 저음 풍성하고, 반응은 빠르고, 음장형? 요건 좀 헷깔리네요. 로저스는 음색도 좋습니다. 특히 보컬에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말씀하신 내용의 4번 사항만 제외(?)한다면<br />
pmc쪽의 스피커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해본 느낌으론...<br />
수준에 비해 국내 인기도가 좀 떨어져서 비교적 중고가도 저렴한 편이구요...<br />
그냥 참고만 하세요^^

사용기에 비엔나어쿠스틱스가 부드러운 성향의 스피커로 소개됩니다. 비엔나 어쿠스틱스의 모짜르트 그랜드 정도면 위의 범주에 드는지요? 모양을 볼 때 이건 구동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로저스 5/9나 웨스트레이크8.1하고 맞아떨어지는데요

비엔나 어쿠스틱 모짜르트는 아닙니다. 관현악에 그다지 좋은 느낌을 주지도 않고, 거친 편입니다.

뻥이사의 오됴법석이라고 블로그를 찾아보세요. 굉장히 활성화된 블로그입니다. 무료로 적당한 기기를 골라주는 이벤트도 가끔 한다고 합니다. 많은 글이 올라 있으니 읽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꼭 블로그를 찾아보세요. '뻥이사의 오됴법석'이렇게만 네이버에서 처도 될 겁니다.

로저스 2a. 모니터기라 주변기기에 따라 상당한 변화를 보여주는 스픽이죠.<br />
매칭에따라 째즈보컬의 열기를 그대로 옴겨오는 듯한 요염함을 보여주기도하고,고즈넉한 클래식의 아련함도 즐길 수 있는..... 현 중고가에서는 뭐 거의 횡재수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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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로져스는 자기 음색이 거의 없습니다.<br />
주변기기에 따라 째즈 스픽도 됐다가 클래식용 스픽도 됐다가.....

여러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