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T 모니터 때문에 책상을 많이 뺏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책상 후면 양쪽에 책꽂이를 두고 제가 자작한 모니터 다이의 서랍식 장치에 앰프를 넣어뒀습니다.
한참 사용하면서 꺼내서 만져보니 상판이 아주 따근따끈하네요.
일단 몇시간째 사용하고 있기는 한데..
장식장 같은 곳 딱 맞는 곳에 앰프 넣어두시는 분들도 있고, 우드케이스로 감싸시는 분들도 계시고...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 생각하고요.
사실... 앰프를 다른 곳에 둘 생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걱정된다고 하더라도 계속 여기다 둘 생각이고...
푸념 비스무리한 글인가 --;;?
이정도는 버텨줘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