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제 경험으로 레가나 로더가 이탈감이 좋다고 생각지 않습니다만...<br />
음압높은 스픽들이 잘 못물리면 쨍쨍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소출력에 붙이면<br />
현소리가 참 좋게 들리긴 합니다만....이탈감이 좋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br />
카시오페아 스피커들이 제 경험으론 이탈감이 좋았습니다<br />
스픽이 없어진다고 할까요...입실론, 델타2, 감마, 알파 모두 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br />
스피커가 없고.

아....<br />
뭔가 오해의 소지가....^^<br />
이탈감이라는 용어를 쓴것은 하이엔드에서의 이탈감과는 구분지어서 표현한 것인데요....<br />
카시오페이아 스피커 (델타, 감마, 알파2) 를 3년정도 써 보았지만 전반적으로 자연스럽게 울리기에는 보통 노력 이상을 기울여야 어느정도 소리가 나와주었던것 같네요......<br />
단지 이탈감이라는 것은 그것이 통울림이든 유닛만의 진동이든 레가 스피커에서 나오는 것 처럼 구

짜내는 듯 권위감 풍기는 사운드를 피하고 싶으신 거라면 피에가 스피커 한번 들어보세요.

제가 무슨말인지 잘 이해를 못했네요..^^

제 경험 내에선 클립쉬, 하베스, 로저스, PSB 정도 생각납니다. 특히 클립쉬(포르테 사용중)는 한밤중에 <br />
모기소리(?) 정도로 볼륨 낮춰도 답답함 없이 음악감상이 가능합니다. 실용오디오 운영자님 표현대로 <br />
"effortless sound"!

채주헌님:: 지난 아이어쇼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스가 일렉트로꼼빠니에 신형 앰프에 물린 피에가 부스 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100만원이내 만만한 스피커가 .....ㅜ.ㅜ <br />
<br />
장동욱님:: 하베스7es2 를 1년정도 운용한 적이 있었는데 낮은 볼륨에서의 느낌은 동욱님 말씀처럼 좋았던 기억이 있긴한데 그때까지 가지고 있던 하베스의 환상이 많이 시들해졌던 기억이 있네요....아마 앰프매칭을 잘 못했는지...^^ <br

chario syntar 200 씁니다. <br />
말씀하신 성향과 맞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