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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 처리만 깔끔히 한다면 직접하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br />
특별난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자세히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별것도 아닌작업에 몇십만원 불렀던거 같습니다. 그냥 하시는게 속편하실겁니다.

제가 예전에 통신사기지국 접지만 하고 다녔습니다만,<br />
남두호님 말씀처럼 특별한 기술없습니다<br />
업자 불러들이면 눈탱이 제대로 맞습니다 ㅋㅋ

전에 공장에 업자가 하는 것을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br />
땅을 판 후 접지봉 주위에 타지않은 검은 연탄을 부수어 넣습디다. <br />
연탄이 전기가 보다 잘 통하도록 한다더군요.

전기에 대해서 그리 잘 알지는 못하는 사람입니다.<br />
하지만 제 동생 남편이 그쪽(무선기지국 설치 및 수리)을 합니다.<br />
그래서 제가 집에다가 접지 좀 부탁을했드니 그냥 접지봉만 땅에 박는다고 접지가 되는게 아니고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라고 했습니다. 저희 가게 단골 손님이신 설로 공사 하시는 분도 그렇게 말씀하셨고요.<br />
그 분들 말씀에 의하면 접지는 1급 접지(10옴 이하) 2급 접지(75옴 이하) 이렇게 구분하는

여기 참고하세요<br />
http://blog.naver.com/inverter123/6000038875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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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의 모든 것이 싹 다 정리되어 있습니다. 생각만큼 간단한 것은 아니군요.

찾아보니 접지 저감제란 것도 있군요. 토양의 전도성을 높이기 위해쓰는 것 같습니다.<br />
http://www.primesolution.co.kr/main05_1_6.htm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br />
돈 좀 들더라도 전문가에게 맡겨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