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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혼을 앞두고 스피커를 보고 있습니다.<br />
저와 비슷하게 청음을 해보셨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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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프로악이 답답하다는 소리는 글쎄요....<br />
PMC는 저도 들어봤지만, PMC에 비해 프로악이 답답하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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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담해주셨던 분이 프로악과 네임매칭에 대해선 맞는 말씀을 해주신 것 같네요.<br />
제 형님이 프로악 D15를 사용하고 계시는데, 처음 네

pmc는 심오디오 매칭시에 인상적인 소리를 들려주더군요 약간은 인클로져 통울림때문에 거슬리긴 했지만...<br />
프로악은 현악에 강점이 많다고 들었고 잠깐 들어 봤는데도 괜찮은듯하였습니다 <br />
프라이메어가 잘 어울리는듯...

1. 유닛수가 많다고 소리가 좋은 건 아닙니다.<br />
2. 똑같은 비용이라면 3way보다 2웨이 유닛과 네트웍에 좋은 부품이 사용되었을 것입니다.<br />
3. 뽀대하고 소리는 상관이 없음.<br />
4.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소리성향은 아무리 다른 앰프를 물려도 성향을 완전히 바꾸기가 힘듭니다.<br />
5. 해상력이 좋은 건 무디게 튜닝이 가능하지만 나쁜쪽은 한계가 있습니다

저는 많은 기기를 써보지 못했지만......청음은 가끔씩 하는데요~ 제 개인적으로 가장 좋게 들었던 스픽이 프로악입니다.^^ (제가 가장 원하는 소리를 들려준건 d18 이었죠) 그리고 정진우님께서 마음에 담아두었던 스픽이 스튜140이라면.......그걸 하는게 나중에 가장 만족하며 사용하지 않겠나 싶네요. 생각해둔 거 말고 다른거 쓰면 계속 생각했던 물건이 생각나잖아요.^^( 전 그래요.ㅎㅎ) 만약 스픽 자체가 좀 빠지는 스픽이라면 얘기가 달

PMC와 정석의 매칭은 브라이스턴이 맞기는 합니다. 그러나 브라이스턴은 저렴한 모델이 아예 없을 뿐더러 국내에서는 거의 팔리지도 않고 있기 때문에 그 다음으로 매칭이 좋다는 심오디오를 추천하는 듯 합니다. 나쁘지 않은 매칭이죠. 아주 올라운드 성향에 대중적인 음악에 매우 훌륭하지만 클래식이나 재즈도 수준급인 조합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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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악은 근본적으로는 네임이나 사이러스.. 뭐 이런 조합들과 정석이라고들 하지요. 문제는 그런 조

둘중에 한제품을 꼭 산다는 전제하에..(일정금액 선지불)<br />
샵마랑 상의하면 전시품 대여가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신품구입의 메리트라고도<br />
할수있지요...물론 배송등의 부대비용은 본인지불입니다만...정 선택에 확신이<br />
안서신다면..이런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최소한 신혼여행가서 이혼하고 오는<br />
사태(?)는 방지할수 있습니다 ^^;

음.. 정말 처음으로 구매하신다면, 이곳 와싸다 중고장터에서 프로악, PMC를 검색해보시고 대략적인 중고 가격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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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를 구매하신다면, GB1i의 구형인 GB1의 경우 이곳 장터에서 160 정도에 거래되는데, 깨끗한 물건으로 중고를 구매하시는 편이 훨씬 나을겁니다. 아니면 FB1+를 200 조금 넘는 가격으로 구매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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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만약 1달정도 들어보시고 마음에 안

마침 장터에 d15와 푸치니 세탄타가 같이 올라와 있네요.. 좋은 가격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조합 같습니다. 아니면 앰프만 잡으시고 pmc 구입하셔서 조합하시는 것도 꽤 괜찮을 것 같네요.. pmc는 북쉘프만 장터에 가끔씩 나오고 톨보이는 정말 보기 힘들어요..

1275유로면 218만원이네요. 3배는 아니고 2배가 안되는데요??

잘못된 정보라 리플 지웠습니다. 환율기준을 잠시 착각했습니다.

제가 Studio 140을 쓰고 있습니다. 상담하신 실장님과 이권태님 말씀대로 클래식과 재즈에 좋고, 특히 바이올린과 첼로 같은 현악기 소리는 뛰어납니다. 반대로 빠르고 강한 비트의 팝이나 락의 거친 맛은 살지 않습니다. 한편, 성격이 전혀다른 두종류의 소리를 모두 잘 살려주는 스피커가 있다면 과연 어떤 스피커일까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저도 클래식과 락을 모두 듣습니다만 Studio 140을 내치고 올라운드 스피커를 찾기 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