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있는 리시버는 마란츠 SR8002 입니다..

블루레이플레이어 소니 S350이 있습니다.

프론트 스피커는 다인오디오 122..

주로 블루레이 혹은 DVD로 영화보는것이 삶의 즐거움인데,

가끔 음악도 듣기도 합니다..

음악적 취향은 Rock, 가요 그리고 가끔 클래식입니다..

지금도 S350에 CD를 넣고 듣기는 하는데,

cdp를 하나 사면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스피커를 또 하나 살 생각은 없고,

앰프도 또 하나 살 생각은 없습니다..

걍 cdp하나사서 리시버에 연결해서 듣고 싶은데,

cdp를 리시버에 연결해서 리시버의 DAC(?)으로 듣는거랑,

다이렉트방식으로써 cdp의 DAC으로 듣는거랑,

어떤것이 더 나을까요?

중고로 30만원은 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쭤보는김에 궁금한것 한가지 더..

리시버의 DAC으로 들을려면 광출력되는 cdp를 사야하고,

다이렉트방식이라면 걍 RCA케이블로 연결하면 됩니까?

인터케이블인가 뭔가 하는 것은,

일반적인 리시버에는 연결 불가능하고,

인티앰프를 사서 그곳에 연결해야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