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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들리는 콘트라베이스소리는... 있는 듯 없는 듯 순간 순간 가슴을 울리며 애간장 녹이더이다... 얼마나 좋았던지...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저도 동감~^^그 맛에 음악듣습니다. 스픽으로 퍼져나오는 베이스와 울림 스트레스가 날아가지요~<br />

콘트라베이스에 뻑가서 "게리카" 음반은 종류데로 다구매했던것 같습니다<br />
느린듯해도(?) 깊은맛이 매력적인것 같더군요

춤추는 콘트라베이스란 음반 한번들어보세요......

저음왕1,2도 좋습니다.

콘트라 베이스 음반 중에 버나드 셀라스의 음반도 괜찮더군요.~ ^^;;

콘트라베이스는 아니지만.... 저음왕 전기도 좋습니다.....^^;

재즈 들으실때 더블 베이스 소리가 귀에 들어오시기 시작하신다면 중독의 전조입니다^^<br />
오됴 파일용보다는 정통 재즈 음반으로 들어 보실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게리 카야 피치카토 보다는 클래식곡 위주로 연주하니 말씀하신 것과는 거리가 있구요. Leroy Vinnegar라는 베이스 연주자의 앨범 Leroy Walk! 라는 음반을 추천해드립니다. 워킹 베이스가 어떤 것인지 확실히 보여주는 음반입니다 ^^

추천 감사합니다. 하나씩 사봐야겠네요.. 저는 Ray Brown 트리오의 Black Orpheus 앨범을 듣다가 그만... ㅎㅎ

저음왕 게리카등에 빠져서 많이 구매하고 듣고 있습니다만 저음왕전기도 나와서 구매했다가..<br />
저는 너무 큰 후회(^^)를 했네요. 전기가 들어간 순간... 모든 쾌감이 사라지더군요..저도 콘트라베이스<br />
더블베이스 소리에 심취해서...톨보이로 자꾸만 고개가 돌아갑니다.

진 해리스와 제프 해밀턴이 같이 나오는 음반이군요. 레이 브라운 옹이야 말로 정말 스윙을 스윙답게 연주하지요. 네덜란드 출신의 NHOP나 빌 에반스 트리오의 Scott Lafaro, Ron Carter도 들어보시면 정말 좋구요. 어쿠스틱 베이스의 오됴 파일용으로는 Brian Bromberg같은 연주자도 좋습니다^^

호~~박형준님은 게리카를 아시네요*^^* 클래식쪽에선 대단한 존재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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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베이스 = 콘츄라바쓰(콘트라), 라고 이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맞습니까? ^^<br />
이태리말과 독일어라고.......콘트라베이스...그러면 합성어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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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roy Vinnegar를 추천해 주신 장문희님...감사합니다..한 들어봐야겠네여..^^<br />
저도 진해리스와 제프헤밀턴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