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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부터 말씀드리면 책을 모으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습니다 광적이죠 저보다 많은 분이 있다면 만나보고 싶을 정도 입니다 (영어 원서만 모읍니다)

전 다이캐스트 자동차 모델 수집과 컴퓨터 하드웨어 입니다 ㅎㅎ 요새는 5870을 지를까 말까 고민중..

저는 싸이클 타는걸 좋아합니다 직업이 헬스트레이너라서 그런가 운동을 좋아하네요 ㅎㅎ

영화 등산 독서 등입니다

전 악기입니다..ㅋ기타 드럼!

사진+악기 <br />
오디오가 꼭 돈이 많이 드는 취미일까요?<br />
비교를 해보면 자주 바꿈질만 안 하면 그리 많이 드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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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싸돌아다니는 그런류의 취미가 의외로 돈이 들어갑니다.

전 섬이 좋아서 바다낚시 많이 다닙니다

저도 원래 퍼스널 트레이너를 하다가 지금은 산악자전거를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조만간 싸이클도 한대 장만할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첫번째는 야구, 두번째는 음반수집, 세번째는 오디오 입니다.^^

책...이 첫번째였고...<br />
카메라...<br />
자전거 조립...<br />
오디오는 그냥 기웃거린다는.....

1-낚시<br />
2-사진<br />
3-DIY<br />
4-5 오디오/악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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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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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문도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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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상 바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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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결국엔 그때그때 마음내키는 대로 행합니다.

영화죠^^ 오디오는 취미로 하기엔 너무 고가라.......그저 음반 모으는 게 취미라 할 수 있겠네요.ㅎㅎ<br />
오디오는 그저......로망?! 이예요.ㅎㅎ

저는 드럼 치는 것이 취미이고 직업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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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 관람도 좋아 하구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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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핸펀이 없던 시절...<br />
수원에서 살았는데..집에 전화해서 제가 없으면..TV키면 내가 보인다고 했습니다.<br />
운동장 응원석 맨앞에서 응원하고 있었으니까요*^__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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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터넷 써핑도 일종의 취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ㅡㅡㅋ<br />
이곳 와싸다에서 이런저런 글 보면서 눈팅도 하고 댓글도 달고..<br />
와싸다 뿐만이 아니라..몇군데 이렇게 정기적으로 들리는곳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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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관련해서는 와싸다지만..게임 관련해서는 귀차니즘이 있고..' ';<br />
미니기기관련 씨코도 들락날락 하고 있으며..다나와에도 자주 갑니다<br />
<br />
전 이런걸 통틀어서 별

임영민 님 영어원서중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 좋은 책 있으면 몇권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제 취미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br />
- 4번바꾼 자전거인가?<br />
- 4대를 보유한 맥 컴퓨터 보유?<br />
아하 10년째 하고 있는 위닝일레븐 게임 그리고 축구보기 근데 요즘은 안하구<br />
오디오는 꾸준히 하는 듯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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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임영민님은 영어 원서를 모은다고 하셨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br />
좀 궁금하네요...

영어 원서를 모으는 이유?? 처음에는 당연히 학습을 위해 모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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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데요 사람들은 왜 다 읽은 책을 전시해 놓냐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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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람들을 보면 읽지도 않는 책을 책장 가득 꽂아 두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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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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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책이 좋고 방안 가득한 책을 보면 흐뭇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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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읽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흔히 추천되는 너무 어렵지 않은 소설책들이 좋았습니다. the kite runner, a thousand splendid suns, can you keep a secret, confession of a shopaholic , holes, harry potter series, the book thief , Paulo cohllo 책들. 읽는 이유는 직장에서 영어를 조금 가까이 해야 하고, 원래 책읽는 걸 좋아하고

나열하신 책들을 쉽게 읽으 실 수 있다면 아주 실력이 뛰어나신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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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리포터 시리지는 결코 쉬운 책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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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은 톰 소여와 같이 우리가 어렸을때 읽었던 세계명작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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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직장인이시니까 지금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미국 최고의 경제학자 아마 누군지 아실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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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한마디에 세계경제의 흐름이 바뀐다고

저도 한때 책모으는게 취미였습니다..<br />
워낙 종로 교보문고에서 책구경하는게 좋아서..<br />
2007년까지는 베스트셀러는 무조건 구매해서<br />
책장에 꼽아놓고 틈틈이 읽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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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책을 모았던 이유가 임영민님이 윗글에서 언급한<br />
다읽지도 않으면서 모으는 사람중..한명이었거든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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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책이 좋고 방안 가득한 책을 보면 흐뭇합니다 "<br />
매우

^^ 답변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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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흐름이 좀 다른 곳으로 넘어 갔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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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를 하시는 분들이 다른 어떤 취미가 있으신지 좀 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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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 미쳤다는 말을 쓰는데 그 정도의 취미를 의미합니다

산악자전거 타기 , 낚시입니다

전 겨울에는 스키를 탑니다. 오디오는 내팽겨칠 정도죠.. 스키어와 인라인으로 유명한 박순백박사님도 오디오광으로 알고 있는데.. 스키 좋아하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카메라(저는 장비병 없습니다..dslr바디, 수동50.4, 수동70-210망원, 표준번들로 만족..), 쌍안경2대(10배, 90배줌되는 놈 각각), 듕국산 굴절망원경(경통900mm * 대물렌즈90mm)가 저의 세컨드 놀이도구입니다.

저는 온니 오디오...ㅠㅠ;;

저는 사진(카메라에 가까움^^), 악기(클래식 기타), 운동(테니스 - 이제 막 시작) 정도네요...<br />
양우창님, 리밋과 스타도 좋습니다...^^

추천해주신 책들 정말 고맙습니다. 몇달 읽을거리가 생겼네요. 광적인 취미를 가진 분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