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기기를 쓰시는 군요.<br />
처음에 즐겁게 음악을 듣다가, 이상한 허전함(?) 때문에 인티로 가게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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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귀에, 비슷한 가격대의 인티로 갔을때, 꽤 만족했습니다. 왜 사람들이 인티로 가기를 권하는지<br />
어렴풋이 알겠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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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배 정도 가격의 인티로 갑니다. 마눌님에게 아직 비밀이라 걱정입니다.
헉.. 엄청 달리시네요..^^;; 전 아직도 7929로 만족중인디..헐헐;; 근데 님께선 7929사용하실때 볼륨을 어느정도로 보셨나요?.. 일반적인 아파트 거실에서 아~ 좀 시끄럽네 할정도로 들을때요..^^; 예전 7108쓸땐 전체 볼륨 0부터 +80중 +50~60이면 아 시끄럽구나 했는데 출력이 더 좋다는 7929는(7108은 6옴에서 채널당110이고 이건 7929는 8옴에서 110이더군요) -80에서 -3까지 볼륨중 보통 -30이하에서 좀
병석님 조언 감사드립니다..<br />
예전에 파나소닉 xr-45 리시버를 들여놓고 AA-77과 비교청취한적이있는데요..,<br />
누가들어도 확연하게 차이가 날정도로 xr-45의 음악소리가 훨씬 더 좋았던 경험이 있습니다.<br />
그전까지는 당연히 음악은 무조건 인티가 더 좋다고 생각했었거든요..<br />
바로 77 처분하고 av리시버로 음악 영화 다 즐기고있는데요..<br />
물론 AA-77이 보급기라서 당연한걸수도있지만.
아항 그렇군요.. 이건 a형 볼륨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어쩐지 -20정도로 소리가 커지면 급격한 볼륨의 증가가 있더라 싶더니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제가 7030인티를 가지고 있는데 이녀석은 b형으로 보면 될거 같구요.. 하하 새로운 지식 하나 배워갑니다..~~ ㄳㄳ 마란츠4600도 굉장히 가지고 싶은 녀석이지만 전 리시버는 왠만하면 그냥 7929정도에서 만족하렵니다.. 일단 성능이나 단자나 여러면에서 제가 쓰기엔 부족함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