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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의 가격대가 워낙 다양해 뭐라 하기는 그렇습니다만 캐슬 스피커는 종명님의 취향에는 잘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렴한 앰프로는 오라의 에볼루션 100 정도가 20~25만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리비도 인티도 괜찮을 듯 보입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스피커 성향은 제가 원하는 방향이라 오래도록 가지고 갈 듯 합니다. 여기에 어울리는 앰프를 조언 구했던 거구요. 오라 앰프나 리비도...한번 구해봐야 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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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장덕수 앰프랑은 매칭이 별로인가요??? 참고로 디스커버리 NO.5 es 입니다.

장덕수 앰프도 일정 기간 사용해보았습니다만 캐슬 스피커의 특징이 제가 판단컨대 "약간 프로악의 느낌과 B&W를 혼합해 놓은 가까이 하기 좋은 스피커"라는 생각입니다. 사실 이 스피커는 강한 앰프보다는 음악성 높은 제품이 더욱 매칭이 좋을 듯 하며, 오히려 저는 예전에 태광 아너 인티 제품이나 소형 진공관 등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일제 앰프로는 아큐페이즈와 럭스맨 쪽으로도 시도해볼만 하지만 앰프와 스피커의 가격 배분에서 미스매치라 제외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더럼을 시청했던 댁에서도 진공관앰프에 연결되어 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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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드립니다. 음악성이 높은 앰프류라...저렴한쪽으로 또 장터링에 들어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