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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의 av생활...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06-04-29 10:57:33
추천수 0
조회수   2,504

제목

아파트에서의 av생활...

글쓴이

정상신 [가입일자 : ]
내용

저는 그동안 주택에 살면서 마음껏 높이지는 못하지만
아쉽지 않을 정도의 음량(5.1채녈)으로 밤새 영화를 보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파트에 이사를 갑니다.
아파트에서는 아래 위집과 앞집 그리고 대각선으로도 소리가 전달되어
소음에 주의해야 한다던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av생활을 영위하고 계시는지요?
특히 우퍼의 사용이 조심스럽다는데...
제 시스템은
프런트가 롯데매니아 LS-7700 (10인치 우퍼 앞,뒤) 이고
우퍼는 신판섭 공제 우퍼입니다.
센터와 리어는 고만고만합니다.

사진은 빌려왔습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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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욱 2006-04-29 11:33:37
답글

전 AV는 안하지만 뭐 방법있나요...에휴 밤엔 작게 듣는 방법밖엔.. 아래층에 수험생이라도 있으면 끝난거죠...

jssjssj@netian.com 2006-04-29 11:40:00
답글

좋은 이웃 만나기만 기도해야겠군요...

윤태원 2006-04-29 11:51:13
답글

맘에 드시는 멀티채널 헤드폰 구입을 고려하셔야 할 듯.. T_T

kazira1@magicn.com 2006-04-29 11:54:05
답글

전 같은 문제로 고민하다가 우퍼를 방출하고 프런트를 15인치짜리 괴짝 프런트를 들였습니다.현재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우퍼는 켰다껏다하는것도 번거롭고 그 떨림이 옆 아래집에 전달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br />
앞으로도 우퍼는 들일생각 없습니다. 이웃과의 화목을 위해서라도 아파트에서는 우퍼를 자제하시길 권해드립니다^^;<br />
<br />

김승록 2006-04-29 14:35:27
답글

저는 아파트 작은 방에서 음악듣는데도 신경쓰여서 볼륨 못키우는데요. 윗층 아주머니도 음악 좋아하시는지 음악소리가 제 방으로 자주 전달됩니다..-_-

이종호 2006-04-29 16:11:31
답글

오디오인들의 좋은 이웃이란... -> 청각이 별로 않좋으신 분들 또는 노인분들... , 똑같은 취미를 가져서 서로 이해할수 있는분들... ㅎㅎ;; 웃자고 하는 소리입니다.

송학명 2006-04-29 16:51:48
답글

AV의 무덤? ^^

jssjssj@netian.com 2006-04-29 17:07:26
답글

그럼 무덤으로 들어가는 거네요... 흑흑

조태영 2006-04-29 19:56:13
답글

전 다른집 신경안쓰고 잘봤습니다만 주로 밤8시 이전에 끝났죠.

이종호 2006-04-30 00:25:37
답글

av의 진정한 무덤은 아이들 입니다...

jssjssj@netian.com 2006-04-30 13:47:38
답글

하기야 이웃보다 와이프가 더 눈치보입니다. 큰 음량을 워낙 싫어해서... 피씨스피커와 오디오시스템에서 나오는 소리의 차이를 별로 느끼지 못합니다. 그냥 소리가 크다는 것 밖에... 그래도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음악과 영화 그 자체를 심취해서 즐기는 그녀를 보면 참 부럽습니다. 이런 모습이 감상의 본질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구요...

ksdn1109@naver.com 2006-04-30 23:18:08
답글

방음하심이 ^^<br />
작은방 하나를 에이브이실로 ^^

canoness@freechal.com 2006-05-01 09:04:05
답글

공동 주택에선 지대로 감상할려면 볼륨을 줄이는한 방법이 없습니다 그마저 방음도 완전하지 않다는...<br />
주택외엔 대안이 없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적당히란 말밖에는..전 적당히가 안되니 문제입니다

jssjssj@netian.com 2006-05-01 12:40:01
답글

증말 갑갑하네요.. 사는 낙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위, 아래, 옆 집 이웃들 다 불러서 같이 볼까요?<br />
그러면 와이프가... 헉... 포기...그냥 숨죽이며 눈치껏 할 수 밖에 없겠네요...

canoness@freechal.com 2006-05-01 13:58:38
답글

정상신님 저도 사운드를 무지 따지는 사람이라 심정 이해할수 있는데요 주택에 사시면서 아파트로 가신다면 증말 갑갑하실 거라 여겨집니다 얼마전 제이름 검색하시면 아파트 소음 관련하여 글 남긴 흔적이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 하루빨리 단독으로 가고 싶어질 정도이니...

canoness@freechal.com 2006-05-01 14:05:07
답글

후기 글 올리려다 귀찮아서 포기 했습니다만 현재 윗집과 타협점을 찾고 즐기고 있습니다만 이후론 눈치가 장난 아닙니다 11시이후엔 대도록 자제하는 중입니다 정상신님 옆집.아랫집마져 있다면 대략..OTL

이기만 2006-05-01 23:29:17
답글

우리옆집. 너무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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