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처럼 거실로 오디오를 옮기고 부터, 라이브한 환경이 되었읍니다.
주로 대리석재질로 되어 있는 거실 벽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좀 더 데드한 환경을 만들고 싶은데 거실 벽을 아트보드로 일부 덮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혹시 경험해 보신 분 계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도 그 라이브한 느낌, 박수를 치면 미세한 시간차를 두고 들리는 반사음..으로 고민했었지요.<br />
우리나라 아파트 구조상 방으로 들어가시기전에는 노력대비 효과는 떨어지리라 생각됩니다.<br />
아무리 좋은 시스템도 공간을 이겨내지는 못하더군요.<br />
가장 효과가 좋았던 것은 바닥에 카페트를 까는거였어요. 이것도 여름에는 걷어버렸지만.. 이제 가을이니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