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vivo에 미니모니터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조합이 앰프+스피커 입문이라 평을 할 수준은 못되구요. 다만, 제가 좋아하는 장르인 올드락은 아주 만족스럽게 들리네요. 자세한 평가는 고수분들이 해주시길~~<br />
제가 쓰는 스피커라 그냥 반가움에 댓글 달았습니다.
가격대의 애매함 때문이죠..미니모니터의 소리가 안좋다기 보다는... <br />
다른 업체들도 유독 인기가 있는 제품들을 보면..급이 나눠져 있는데.. <br />
50만 이하체급,100만 체급, 200이상 체급...이런식으로 위치하는데.. <br />
50~100 사이 체급이 붕 떠버려서..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br />
국내시장뿐만 아니라..해외에서도 비슷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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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면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패러다임 아톰이...해당 가격대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br />
그 가격대에서 올라운더형으로 만족할만한 스피커를 꼽는다면 아톰이 두 세 손가락 안에는 꼽히죠.<br />
그래서 중고매물도 잘 안나오고, 나왔다손 치더라도 정말 5분이내로 팔리는 현상이 일어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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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해 미니모니터 가격 정도까지 올라가면, 패러다임이 아니더라도<br />
다른 브랜드의 좋은 스피커들이 제각각 다양한
아고..저도 초보인데 좀 아는척을 해봤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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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케팅적인 요소나 제품의 포지션에 대한 측면에서만 바라본거구요..<br />
김진홍님 말씀도 맞습니다. 40만 아래급에서 아톰만한 녀석이 흔치않고..<br />
40만 아래급을 만드는 하이파이 업체(준 하이파이업체 포함) 자체가<br />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지금은 주로 AV시장과 함꼐 성장한 업체들이 <br />
이 가격대에 강하죠. 원래 몇년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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