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외면이 깨끗하지 못하지만 왠지 끌리는 리시버 발견했습니다.

술먹다 구석에 쳐밖혀있는 요놈을 발견하고 문의드립니다.

주인한테 얼마면 가져갈수 있겠냐니 15만원에 가져가라는 군요.

상태확인이 불가능해서 우선 내일 다시오겠다고 했는데

모델 (마란츠 SR 930리시버)까진 확인해서 여러분께 문의 올립니다.

괜찮은 놈인지, 그가격에 살만한지 궁금합니다.

만약 고장난거라면 어디서 수리해서 써야할까요. 여긴 부산입니다.



돈도 없고 우연히 음악이 좋아서 오래된 앰프하나 보고있던참에

좋은 기회였음 합니다.



많은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혹 이런 놈도 메뉴얼이란게 존재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