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JBL 센츄리 L100을 매우 만족하면서 잘 듣고있습니다만 다른 소리가 궁금하여 판매하고 KEF 104.2를 들여볼까 고심중에 있습니다.
JBL이 맘에 드는 이유는 하나겠죠, 호방함...
저는 가요, 팝, JAZZ, 클래식, TEST 오디오파일들을 주로 듣습니다. 그냥 잡식이죠.
센츄리도 제 취향과 비슷한 잡식인거같아 정말 처분하기 어려운 고민을 던져주는데 KEF 104/2로 갈아탄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아시다시피 유닛들이 어지간한 덩치라서 팔고 사는것도 여간 어려운게 아니라 그냥 들을것인가... 아니면 한번 도전해볼것인가에 귀로에 놓여있습니다.
결정에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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