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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출력/코엑셜 디지털출력은 분명 DAC이전의 단계입니다.<br />
사운드카드의 광출력과 CDP의 것이 다를수있다는건 양쪽의 신호추출방식의 차이에 기인하는것이겠죠.<br />
디지털정보를 출력하는 광/동축의 정보와 소리가 차이가난다는건 여러가지 기술적인 설명도 다 충분히<br />
되어있는것같습니다. 대충이해하기로는 '덜' 읽어낼 가능성이 있다는것같더군요.이런식의 물리적 문제는<br />
컴퓨터의 메카니즘이 더 나을것같지만 음악이라는 아

광출력이 볼륨조절되는 경우라면 이미 음질열화가 되었으니 안좋겠지요. 아니라고 해도 cdp에 한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제가 하나 들고 싶은건 컴퓨터의 경우 전기 노이즈 혼입을 들수 있습니다. 제 경우 CD를 하드로 옮겨서 뮤직박스처럼 구성해서 음악을 듣는데, 틱틱 소리까지 끼어들어있는 wav도 있습니다. 하드로 wav로 추출할때 끼어든거죠. 이런정도로 망가뜨리는 일도 흔한데, PC에서 디지탈 출력시에는 지속적으로 이런 노이즈가 타고 있다고 봐야죠. 메인보드에 달려있는 동축출력일경우가 제일 음질이 열악하고요, 당연히 사운드 카드도

아 그러고보니 cdp광출력은 볼륨조절안되는데, 컴퓨터는 볼륨조절이 되는군요! 제트오디오로 듣는데 세팅을 잘못했나요?

컴퓨터 시디롬에서 플레이시에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디지털로 데이터 경로를 통해 읽어 들이는 방법이 있고 시디롬과 사운드 카드를 오디오 케이블로 연결해서 돌리는 방법이 있겠지요. 일단 후자라면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전송은 일차적으로 안되는 경우겠네요. 이 경우에는 시디롬->사운드카드간에 아날로그적으로 전송이 이루어지고 사운드 카드에서 이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로 변환하여 DAC로 전송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온쿄사운드 카드를 취급하는 사이트에서

음 아시는 내용이라서 당연히 시디롬의 플레이를 디지털 방식으로 하셨다면... 제 의견 이외의 범주이므로... 도망을.. -3-3-3

아 시디롬 플레이가 아니군요.. 그럼 위 글은 그냥 참고만 하시구요. 아래 글을 보니 컴터상에서 볼륨 조절이 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세팅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동영상에서도 광출력시에는 컴퓨터 상에서 볼륨 조절이 안되거든요. 그렇다면 일차적으로 프로그램에서 APE를 풀어 사운드 카드에서 출력하고 그 다음 풀린 아날로그 데이터를 사운드 카드에서 디지털로 변환하여 광출력한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온쿄 사운드 카드의 선연결 얘기는 온쿄사운드 카드의 내장형 DAC의 퀄리티가 저가형 앰프들의 그것보다 좋으니까 컨버팅 작업을 사운드 카드내에서 처리하고 앰프에서는 DA 컨버팅단을 패스하고 앰프의 증폭기능만 사용하라는 권고더군요. 당연히 가지고 계신 앰프의 DA컨버터가 더 좋다고 생각하시면 광출력을 사용하시는 편이 나을 거라고 생각되구요 ^^

웅 제가 경험한 것은.. 저도 내장형 사운드 카드에서 동축으로 리시버와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설정에 보면 디지털 출력단으로 아날로그+디지털 출력을 내보낼 수 있더라구요 그럼 동영상 플레이시에 AC3출력으로 해도 5.1채널로 해도 동축 출력 한선으로 전부 앰프에서 소리가 나더라구요. 이때 앰프를 보게 되면 AC3출력으로 세팅하면 돌비디지털 표시가 나타나고 5.1CH로(곰플레이어) 설정하면 디지털표시가 사라지더라구요. 이경우 그냥 5.1을 하면 프로

제경험으로 음악화일은 볼륨조절이되고 영화파일은 안되더군요<br />
그리고 같은 음원이라도 시디로 구워서 들으면 전혀다른것처럼 소리가 정숙하고 날림이 없었습니다(오디지2 Vs TCD-1)

음악의 경우 볼륨조절이 된다는것 자체가 원본데이터에 손을 댄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디지털 전송의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식이라면 데이터에 손댐 없이 최종단까지 전송되고 마지막 단에서만 아날로그 컨버팅을 거쳐 출력하게 되어야 겠지요.<br />

PCM바이패스 옵션이 없다면 대체로 WAVE,MP3와 같은 PCM사운드는 사운드카드 자체 내부칩&#49489;을 거친 왜곡된 형태의 디지탈전송입니다.. <br />
그래서 사운드카드칩셋에 따라 디지탈출력이라도 미묘하게 소리 틀리고 윈도우내 볼륨조정및 각종 효과,EQ조작도 다 먹힌 상태에서 출력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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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면 AC3,DTS와 같은 음원은 디지탈출력에서의 사운드카드의 역활은 바이패스 S/PDIF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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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믹서가 사용되지 않도록, foobar깔고 ks(kernal streaming)으로 테스트 해보았는데, 이번에는 비슷비슷합니다. 그래도 cdp가 조금 나은것 같기도 하고, 비슷한 것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니 윈도우의 볼륨설정은 안먹어서 내부 믹서를 뛰어넘는 것같은데, 자꾸 다른 프로그램과 충돌이 나는군요. 그리고 foobar를 통하지 않는 음악들은 또 내부 믹서를 통하게 되는데요.(DVD stereo같

그리고 CD의 음질은 CDT와 DAC이 주로 결정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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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님 경우에는 DAC은 동일하나 CDT가 다르니, 당연히 소리가 다를 수 밖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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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DAC보다 CDT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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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의 사운드카드를 좋은 놈 사용하면,, 일반 CDP랑 차이 느끼기 쉽지 않습니다.

거의 중론인데요. CDT의 음질차이가 60%이상입니다. 저도 그렇게 느꼈구요.<br />
심지어 DVDP와 CDP의 차이도 큰데, 컴퓨터 DVD롬이라뇨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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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소리는 리얼타임 처리이기 때문입니다. CDT에서 발생하는 에러만 5가지 타입이고 에러가 발생하면 그냥 음이 끊기지 않게 처리합니다. 그냥 중간 신호 넣는거죠. 해상도나 질감 모두 손상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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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롬으로 PC 데이터를 읽을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