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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기기의 수와 색을 비추어 볼 때, 저 같으면 2)번을 택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기기를 들이지 않는다는 조건하에서... 300B에 대편성 요즈음도 싫증이 나지 않으시는 모양입니다.^^ 즐거운 음악생활 하세요.

월넛이 제일 나을거같은데요 색갈이 튀지도 않고 장판색 뒷벽색까지 생각해보면요..

스피커가 탐납니다.

2번에 한표요 !!

저도 2번에 한 표 던집니다.^^<br />
저 큰 스픽에 진공관으로 대편성 들으면......짜릿할 것 같아요.ㅎㅎ

저 스피커.. 새벽에 불끄고 아무도 없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닐 듯.. <br />
바바리 맨 같기도 하고.. 쿨럭;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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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번입니다 ^^;

저도 바바리 맨에 한표입니다 (?.,?)

2 번, 월낫이 제일 무난하더군요.

저 스피커 어두울때 보면 좀 으스스 할 듯... 그림 리퍼 같습니다. 쿨럭

2번으로 하겠습니다. 압도적으로 여러분이 추천해주신 색으로 해야죠. 금요일 랙들어오면 완성샷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근시일 안에 5~6분 함께 청음회를 가져보겠습니다. 추석연휴때 시골 안가는 분이 많으실 것 같네요. 날짜 잡아서 말씀올리겠습니다.

흑흑. 지방이라 청음회에 못 가겠네요ㅠ.ㅠ<br />
정말 오됴 하면서 지방의 설움을 격하게 느낍니다.......^^

저도2번...

청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