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틈만나면 고민하는 사항인데,,,<br />
누군가 정의를 내려주지 않아서요 ㅎㅎ<br />
담에는 사용기등에서 자세한 설명을 볼 수도 있었으면 하느 바램입니다...ㅎㅎ<br />
<br />
ps)전 전자과 졸업했는데...케이블//바꾸고 싶은 이유는 왠지..에휴

전 전기과 나왔습니다. 전자에도 관심이 있었죠.

귀도 막귀에,,,케이블 뽀대에 끌려서 죽겠답니다. 요즘 특히나...이벤트에 케이블 많이 올라오더군요...자주 아니 가끔...장바구니 들었다 놨다 합니다. 혹 소리좋아질라 무언가 홀려서요,,ㅎㅎ

미궁 속으로 ㅎㅎ

저는 업그레이드좀 하려고 요즘 와보는데..머가 좋을까 뒤적뒤적합니다<br />
지금 온쿄 sr500쓰거든요.

전기선에 대해선 하난 알아요,,금속의 전도율 그리고 단면적이 클수록 짧을수록 좋타는것과...ㅋㅋㅋ 근데 이놈의 오디오는 감성적이라...휴우...잘모르는것 투성이랍니다. 스픽 케이블을 쉘드가 잘되어 고급화한다 쳐도 그렇타치더라도 전원선은 절대 이해안되는 아이템입니다,,,,하지만 하지만...끌리더군요 ㅠㅠ 오디오쟁이에 비애

좋은 물건 구하시길..그리고 담에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확신을 가질수 있는글" 을 어딘가에서 발견하길 기원하면서.ㅎㅎㅎ

저도 사고싶은건 많은데. 눈팅만 하네요.<br />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겠죠 그래서 비싸겠지요.<br />
전 케이블보단 스피커바꾸는거에 한표.

실례지만 온쿄 SR500 쓰시면서 파워케이블이 어쩌니 스피커케이블이 어쩌니 논하실 단계는 아니실 것 같은데요? 저도 AV하면서 그 정도 급의 리시버를 쓸 때는 비슷한 생각을 했지만 하이파이 쪽으로 넘어가면서 <br />
이것저것 경험해보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아마 AV에서 하이파이 넘어가시고 직접 체험해보시면 생각이 많이 <br />
달라지실 겁니다

케이블 혹은 앰프 무용론에 대한 글은, 일단 작성하시기 전에 그간 와싸다(물론 실용이나 하클 포함)에 올라왔던 글들을 다시한번 검색 후 찬찬히 정독해 보시고 작성해 주셨으면 합니다. <br />
사람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여왔는지. <br />
<br />
솔직히 김인모님께서 지금 올리신 글은, 지금까지 이어왔던 소모성 논쟁의 글에비해 새로울게 전혀 없는, 그동안 되풀이되고 되풀이 되었던 내용과 나을게 없어서, 보는이로 하여금 "이제 지겹다

현실성을 말한것뿐입니다.<br />
전기적 특성은 똑같습니다.<br />
전기에 대해서 아신다면 그런말 못합니다.<br />
100만원들여서 케이블 바꾸느니 100만원짜리 스피커바꾸는게 현실성 있지 않을까요?<br />
<br />

비싼돈 들여서 케이블 바꾸느니 스피커를 좋은걸로 바꾸고 앰프를 바꾸는게 당연하지요 <br />
그런데<br />
100만원짜리 스피커쓰시는분이 100만원짜리 케이블은 거들떠 보지도 않을것이고<br />
100만원짜리 케이블쓰시는분이 100만원짜리 스피커는 눈에 안들어올거 같습니다<br />
그리고 이곳에 기본적인 전기특성에 대해서 모르는분들이 계실런지요?<br />
몰라서 비싼 케이블쓰실까요?;<br />
이론상으로는 다 똑같지만 실

미세한 차이.<br />
그게 정답인거 같군요.<br />

케이블이나 커넥터의 차이로 음질 차이가 발생하는건 저는 믿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으니까요. 비싼 건 그럴 돈 없어서 못 해봤고^^;; 스피커에 기본 번들로 들어가는 m당 200원짜리 가는 막선을, m당 500원짜리 굵은 막선으로 교체했을 때 확실히 저음이 살아나더군요. 그리고 제가 일렉기타용 모노 케이블의 커넥터를 직접 교체한 적이 있습니다. 개당 천원짜리 금도금 커넥터로 교체 했었는데, 기존에 고음이 쏘는 그런 소리가 나던게, 금도금으로 바꾸

사용해보시고 작성하셔도 늦지않습니다. 스피커뿐만 아니라 앰프, 소스기기의 그레이드가 올라갈수록 케이블차이는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문제는 허접한 전기케이블은 전기를 퍼날라는성능~~에 손상이 많이 생겨서 소리전달이 썩 좋지않다는게 문제죠.. 이러한 이유로 발생한차이도 어느정도의 급의 시스템에서부터는 극명하게 드러납니다.<br />
<br />
이만하겠고, 충환님말씀대로 지겨울정도로 지겨운글이고, 다시보고싶지 않은글입니다. 머하러 이런글을 한마디

파워케이블은 모르겠고...스피커케이블은 소리 차이 꽤 납니다. -_-;

윗분말씀대로 SR500 리시버에 이런케이블을 쓸 이유가 없을꺼 같습니다. ;; SR500은 온쿄사의 거의 최하급 리시버로 보셔두 무관하구요. 역시 파워케이블이나 스피커케이블은 고가의 하이파이 장비에 사용해야 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을까요? ^^;;

케이블 효과 있다는 사람이나 없다는 사람이나 다 인정하는건,,스피커교체에 의한 효과에 비하면 케이블은 조족지혈입니다,,왠만하면,,케이블에 큰 돈 투자하느니 스피커를 바꾸세요,케이블은 막선이 아니라면,인터같은 경우 중고 5,6만원짜리만 되도,,중고 2,30만원하는 인터랑 미세하게 차이날 뿐입니다,,가격대성능 생각하면 눈물나죠,<br />

오디오 생활을 하던 중에 어느 순간 김인모님이 하신 내용을 강변하고 싶어 질때가 있습니다.<br />
하지만 자신이 알수 없는 더 심오한 뭔가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억제를 하는 분이 있고<br />
이런식으로 꼭 게시판에서 주장을 해야만 하는 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 이론이<br />
완성되었고 더 이상의 이론이나 개선이 일어 날수 없는 분야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아니시겠죠 ?<br />
예를들어 수많은 회사들이 구리

분명히 소리가 변하기는 변하던데요.. 비싸고 아니고 간에 소리차이가 느껴지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타인의 0.1 % 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그 자체를 부질없는 행위로 간주하고 비난하는 것은<br />
아주 잘못된 태도입니다. 예를 들어 1cm 높이를 더 날려고 미친 것 같이 장대를 들고 뛰어 가고 있는<br />
장대 높이 뛰기 선수에게 그냥 사다리차 이용해서 올라가면 되지 왜 그렇게 고생을 하냐 ? 라고 나무라는<br />
것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기기 어느 정도 들이면 이제 숨은 2%에 모든 걸 거는 때가 옵니다. 그때는 케이블은 물론이고, 흑단을 비롯한 악세사리 하나도 지나치지 않게 됩니다.<br />
이런 글 쓰신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할 수 있는 걸 다 해보고 글을 올리시라는 겁니다. 몇 년 뒤 진정한 오디오(기기?) 매니아가 되셨을 때, 지금 쓰신 글 보면 부끄러울 수도 있다는 생각도 좀 하시구요.

다 차이 없는데 와싸다에는 게시판만 보러 오시는지...

선재마다 분명히 특성이 다릅니다. 그렇기때문에 단순히 전류를 전달하는 전기선에 불과하지만 소리가 다르게 나는거구요. 파워케이블의 경우도 당연히 선재마다 특성이 다르고 아무리 정전압회로가 들어있다 하더라고 그게 완벽하지가 않죠. 아무리아무리 잘만든 제품이라 하더라도 리플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뭐 비싼케이블이 꼭 좋다는건 아니지만 특성은 확실히 다릅니다. 말씀하신대로 기판내부도 금도선으로 하면 더 좋겠지만 배선길이가 워낙짧고 끊어진부분을 다시 잇는

전 기기가 어느정도 갖춰진 상태에서는<br />
소리가 울리는 공간의 세팅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br />
그 다음이 케이블및 액세서리라고 생각합니다<br />
공간 세팅에는 스피커 스탠드 등이 포함되겠지요<br />
공간세팅이 실은 젤 어려운게 아닐까요?<br />
케이블의 차이보다는 스피커 각도조절이나 등뒤에 음향판 하나 갖다놓는 변화가 훠어어얼씬 클테니까요<br />
<br />
아 그리고 전 윗분 글의 파워케이블에 대한

오디오는 도대체 왜 이러는지..<br />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것은 항상 대세가 되네요.<br />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닌데, 근거가 미약한 것 가지고 경험해 보라니...<br />
오디오에 입문하지 않았다면 도저히 들어보지 못할 말이죠.

과학적인 요소보다 개인적 경험을 중시하는 것 중 하나에 오디오가 있는 것 같습니다.^^ <br />
과학적 spec보다 들어본 느낌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주관을 계량할 수 있는 계측기가 없다보니 생긴 현상 같습니다.

제조사에 따라 일부 SPEC은 믿을 수 없다라는 것은 공감하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만...

솔직히 파워케이블은 효과 없다고 봄. <br />
돈 남아도면 비싼게 정신건강상 좋겠지만. <br />
파워케이블보다는 차폐~노이즈제거~~정전압장치를~~~

현대의 과학이 모든걸 다 설명할수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밝혀낸 것이 그정도라는 얘기밖에 안되죠.<br />
몸으로 느끼지만 과학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것이 있다면 과학이라는 것이 꼬리를 내려야겠지요.<br />
언제나 기준은 '사람'입니다.

저는 케이블을 논할 수준이 되는 오디오파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옴의 법칙 만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싸구려 인터케이블 사용시, 조금만 접촉해도 스피커에서 쿵쿵 소리가 나더군요. 옴의 법칙으로 보면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요? 조금 비싼 것으로 바꾼 후에는 그런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아마도 실드 문제겠지요. <br />
<br />
여하튼 음질문제를 떠나서, 앰프, CDP, 스피커에 온갖 전자

잠깐 들려서 글읽고 갑니다. 솔직히 저도 처음엔 에이쿠 또 이런글 올라왔구나 <br />
ㅎㅎ 그냥 지나가다가 쓰신분 성의를 생각해서 글을 남긴거랍니다. <br />
<br />
하지만 이건 좀 아니네요, 당연한듯, 확정적으로 이거다/저거다/ 라고 "김인모님의 글에 대해서 기분이 언찮었을지언정 하지만, 당신 수준은 "이 기계정도" 그리고 이정도 "계급"(사용기간)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시면서 거의 인신공격 수준의 논쟁을 펼칠정도는 아니라

그래요. 좋게 얘기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케이블에 차이가 있지요. 그건 성능의 차이라기보다는 감동의 차이인 것이죠. 케이블만 바꿔도 작은 차이에 전율이 올 정도로 감동받을 수 있지요. 다들 서로 어떤 주장하는지 이해하고 계시면서 너무 거칠게 반응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능보다는 감동의 문제라는 거 다 아시잖아요. ㅡ,.ㅡ

케이블에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이충환님의 댓글에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김인모님께서는 (전공여부를 떠나)전기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지나친 극단론을 펼치시면 게시판 분위기만 망치고 저같은 실용론자들이 욕먹게 되는 결과밖에 낳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앰프는 직류전원이 아니고 스피커 또한 단순 저항성 부하가 아닌데 스피커 케이블의 저항을 볼륨을 높이는 것으로 보충할 수 있을까요? 케이블 무용론

이야~~~~~~~~ 댓글 많네요 ^^<br />
글 올리신분 대 성공입니다 ^^<br />
여러분 모두 화이팅 입니다 ^^<br />

선재 바꿔도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기기를 쓰면서 소리가 아닌 음악을 듣는게 정답입니다..

하지만 한식님도 그게 잘 안돼시죠? ^^

많이 낚으셨네요~~ㅎㅎ

음..또시작이군요.....그냥 차이를 느끼는사람은 좋은선재 사용하시고 못느끼시는분은 막선쓰시면되죠...<br />

그쵸^^<br />
누가 뭐래도 난 믿어라고 하시는분들도 그리고 또한 난 안믿어 하시는 분들도...<br />
단순 기계를 사람 수준까지 끌어올려서 서로를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br />
<br />
꼭, 티코모는사람 차 만족하고 잘타고 있는데..난 아우디, 벤츠를등은 <br />
우리나라 형편에 맞지 않타고 봐 여러분도 그렇케 하시죠~~<br />
(물런 그정도 격차로 비교할바는 아니지만 서도^^)<br />
<br />

뭐라 글을 남길까 고민하다가 어떤 글을 남겨도 영양가없을 것 같군요. <br />
케이블에 정말 많은 신경을 썼는데 케이블 무용론이 나오니.. <br />
<br />
다른 이야기지만, 어제 스피커케이블 받침대를 놓아 봤는데, 확실히 정리된 듯한 소리가 납니다. <br />
뭐라 더이상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군요 ^^; <br />
<br />
설마 이제 악세서리 무용론이 나올까요? ㅎㅎ;

ㅎㅎ 스피커케이블 받침대? 재미있네요. 이야기보따리 담에 기대해 봅니다..<br />
<br />
으~ 차도 안들고 왔는데..바람도 많이불고 황사비오고 죽을 지경이네요,,<br />
에쿠

많이 배우고 갑니다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