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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이 많이 다릅니다. 좋아하시는 경향에 따라 좋을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읍니다. 저는 소니쪽이 맘에 들더군요.

소니쪽은 음질이건 화질이건 대중적이고 보편성을 추구하는 화질입니다. 거기에 조금 화려하다 보면 좋구요. 기타 회사들은 그보다는 퀄리티에 치중하는듯 합니다. 저라면 퀄리티를 택하겠네요. 소니가 퀄리티가 떨어지는것은 아니지만 성향이 그렇다는 겁니다.

영화라면 참으시고 음악이라면 고려해보시길.

데논에 귀에 익숙해져서 처음엔 가볍게 들리나 일주일 청음해보시면 또 다른맛을 느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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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서 데논가는것도 역시 마찬가지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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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너무 저음이 강조된느낌이오나 일주일 가량쓰면 또 다른맛을 느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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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뭐가좋다란 말을 하기 힘들죠

제가 그렇게 바꿨고...현재 V555es 사용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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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은 3802쪽이 좋고 다이나믹합니다만...흠...뭐랄까...<br />
약간 "돌쇠"틱한 소리랄까? (^^)<br />
섬세한 면이 좀 떨어진다고 느꼈고...소니쪽이 제 취향에 맞는듯해서 바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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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바꾼 직접적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