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안에 어떻게 스피커와 앰프 CDP 튜너를 넣을까 고민하다
일체형 리시버인 오라 노트 프리미어를 구입했습니다.
작고 너무 이쁩니다. ^^;;
스피커는 PMC의 DB1+ 를 구입했습니다.
일단 이렇게 조합해서 듣고 있습니다.
PMC의 DB1+ 는 밀폐형은 아니지만
부밍음도 거의 없고 해서 나름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컬의 소리는 좋은데
관현악이나 피아노 소리는 생각보다는 별로입니다.
이게 저희 집 스피커의 공간상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매칭의 실패일까요?
아니면... 스피커의 성향상의 문제일까요?
오라노트는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만약에 스피커를 바꿔야 한다면 뭐가 좋을까요?
다시 한번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