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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미천한 경험에 의하면 역시 들어봐야 안다는 것 입니다. 다른 사람이 이야기는 그저 참고 수준이란 걸...본인의 귀를 믿으세요. 아마도 울트라 초초 고수님도 제 말에 동의할 것 입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주로 들으시는 음악의 장르와 음악의 규모에 따라 호불호가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대개 음질이 좋다 나쁘다는 소스,즉 음원에 제한되어 사용됨으로 적절치 못한 표현 같습니다.

슈퍼 초보의 리플입니다. 저도 바꿈질 하면서 느낀건데 음질만 보고 가실게 아니라.. 취향을 먼저 정하시고 기기를 선택하셔야 될 것 입니다. 저같은 경우에 클래식을 주로 듣는데 소리 빵빵하다는 말만듣고 보스 am5-2 로 시작을 했었죠 결과는 대패망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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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소견으로는 혹시 클래식을 들으신다면 진공관쪽이 더 좋은 선택이라 보여집니다.<br />
저역시 200만원대 TR앰프도 들여놔봤었는데 지금은 120만원대의

두원님 120만원대 진공관 앰프는 뭔가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여기서 말하는 음질이란 음장감, 해상도,, 질감표현 같은 보편적 기준입니다. <br />
tr소리가 좀 질리는 측면도 있습니다.

전 케인 a-55t 앰프 쓰고 있습니다.. kt88관 쓴 앰프입니다. 제 취향엔 딱이네요.<br />

단순히 tr이 질립니다라고 하시면 진공관 써보세요...말곤 드릴 말씀이 떠오르지를 않네요 <br />
이병철님이 질린 tr앰프가 무언지도 모르고 다른 기기를 어떤걸 쓰시는지도 모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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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tr앰프에도 음질(?)은 전 모르겠지만 진공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앰프도 더러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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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소리가 심심하거나 지겨워서라면 앰프보다 다른 성향으로 스픽 하나 서브로 들이시는게 백번 좋을거라고 추

진공관과 Tr은 성향차이가 있어 개인 취향에 따라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br />
소리를 들어보시고 판단하시는게 더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참고하시라고 한말씀 드리자면 TR앰프 소리 질리고 진공관 앰프 소리 들어봐야겠다고 진공관으로 바꿨는데 이런 개같이 진공관 소리가 더 TR같을 때가 있습니다. <br />
진정한 진공관 소리라는 것이 오히려 대중성이 떨어져서 모양은 진공관 앰프의 로망을 느낄 수 있는 진공관이되~ 소리는 TR보다도 더 완벽한 TR의 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더라는 것이죠. ㅋㅋ<br />
그냥 참고만 하십시요~ 진공관 앰프들, 진공관 낑궈져 있다고 다 같은 진공관

초절정 초보의 질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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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 앰프는 왜곡된 소리 아닌가요? 음질 차이가 아닌 취향 차이로 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정선동님말씀에 저도 한표 꾹!!<br />
그리하는 이유도, 현대 소스나 기기를 연결하려면 그만큼의 광대역특성을 요구하다보니 그리된듯 합니다.<br />
진공관앰프도 마이 귀동냥해보시고, 진공관 스런 넘으로 취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