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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들어서 플랫하다 라는 건 그렇게 느낀다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아무래도 훈련하기 나름이겠고 경험이 많은 분들은 더 정확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br />
아무래도 측정장비가 더 정확하겠죠...<br />
<br />
저도 하이파이 하기 전까지는 좀 V자가 되줘야 플랫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이파이 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전 아직도 V자가 좋은 이유는 뭘까요...^^;

아마도 그 측정기에는 웨이트 조정기능이 있을껍니다..... <br />
<br />
A웨이트, C웨이트, flat 기능이 있다면 이것을 바꾸어가면서 한번 측정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br />
<br />
참고로 음악적인 환경에서는 C웨이트가 실제 귀에 들리는 소리와 가장 유사합니다

그런 기능 없는 것 같던데요...<br />
참고로 마이크는 베링거ECM8000, 프로그램은 TrueRTA 입니다.

그럼 프로그램에서 조정을 하겠지요.. 분명 있을껍니다.......

저와 지인도 같은제품,같은 프로그램으로 몇가지 스피커를 측정하였었습니다. <br />
측정환경, 마이크의 각도, 마이크와 유닛간의 거리, 높이에 따라서 조금씩 틀리지 않던가요?<br />
한번 해보세요. <br />
요즘 특성그래프라는것은 그냥 봅니다. 왜냐면 내가 있는 공간과 다 다르니까요. 그래서 다시 룸이나 다른것을 튜닝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최준님, <br />
같은 장비를 사용하신 분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br />
<br />
마이크 각도, 유닛간 거리, 높이에 따른 변화 등은 기본적으로 시험해 본 부분입니다. <br />
윗 글은 그 결과 공통적인 부분에 관하여 언급한 내용입니다. <br />
<br />
최준님께서 측정하신 제품들의 결과는 2-3khz 부근의 특성이 어떠하셨는지요? <br />
<br />
그리고, 제가 프로그램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기능

dB(C)의 경우 1KHz부터 음량이 줄어들기 시작해 20KHz에서는 Flat과 10dB 정도 차이가 생깁니다. dB(A)나 dB(B) 역시 손일철님의 경우와는 별로 관계가 없을것 같네요.

2-3kHz 부근에 약간 딥이 있을 때 평탄하게 들리는 것이 정상입니다.<br />
사람 귀의 라우드니스 특성 (일정한 음압에 대한 청감상의 감도)를 보면 <br />
그 대역이 잘 들리게 되어 있습니다.<br />
<br />
첨언하자면, 앰프 출력의 전기적 특성으로 평탄하다고 해도<br />
스피커에서의 음향출력이 평탄하지 않으며<br />
스피커 음향 출력이 평탄하다고 해도 (무향실 조건)<br />
청취 환경의 영향상 평탄이

2khz-4khz대역이 청감상 가장 민감한 대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br />
대부분 스피커에서 이 대역을 살짝 롤오프하는 이유는 크로스 오버 포인트가 이 대역에 걸려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엠피온 같은 스피커는 일부러 이 대역을 피해 크로스오버 포인트를 잡는다고 하더군요.

(말 나온 김에 참고로 보시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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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msdn.com/audiofool/archive/2007/02/07/louder-sounds-better.aspx<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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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래프를 보시면 2-5kHz 부근이 가장 적은 음향출력(가장 민감하게 들리는) 대역으로 나와 있습니다.<br />
참고로 저 그래프는 몇 가지 종류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사람마다 다르듯이)<br />
대체적으로

일단 고역대가 크게 들리는 이유는 우리의 귀는 중고역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때문이지요. 1Khz의 주파수를 들어보면 고역이 시끄러운 삐~~하는 소리로 들리는 이유도 이때문입니다.

손일철님 저도 이프로그램의 사용법을 완전히는 알지 못합니다. <br />
저의 경우는 풀레인지 스피커인 로더(런던, 35평 거실) 과 자작 3웨이(만들어 논 시청실)를 측정하였습니다. 런던의 경우는 환경마다 다르겠지만 말씀하신 3킬로대에? 약간 올라가는 듯하게 보였는데 이게 주위의 악세서리 영향일까 아니면 유닛특징일까 아님 룸특징일까 결론을 못내었습니다. (화일로 저장을 해놓았는데 가물가물)<br />
그리고 3웨이 스피커는 너무 편차가 왔

그런데 이 주파수 측정이 이렇게 간단하게 하는것도 있지만 전문적인 장비와 표준화된 공간에서 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의 경우 인터페이스가 1394/ USB 두가지의 장비를 사용했었는데 이런 입출력장비도 영향을 미칠것 같기도 하구요. 저는 측정하면서 전문적인 기기와 툴로 측정하는것과 간단하게 측정하는것과 차이가 얼마나 날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br />
제 주위에 스튜디오 음향엔지니어가 한분 계신데 그분 생각도 함 들어봐

여기에도 엔지니어분들이 많으시니까 어슬프게 글올리는게 쉽지 않겠습니다만,<br />
무향실에서도 트위터,미드,우퍼.따로 다재고, 전체적으로 재고 ,, 무향실 규격에 따라 마이크와 유닛간 거리가 공식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일반룸에서 재면 반사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정확한 측정이 안된다고 하는군요. <br />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br />

제 견해는 이렇습니다.<br />
<br />
A. 무향실에서의 측정<br />
- 제품의 특성을 측정하고 완성도를 파악하기 위한 측정<br />
- 관련 기준에 근거한 표준화된 환경과 기술 필수<br />
<br />
B. 가정 혹은 리스닝 환경에서의 측정<br />
- 기기의 셋팅과 개개인의 기호를 충족하기 위한 측정<br />
- 표준측정 매뉴얼 불필요. 각각의 청취환경과 위치에서 측정하면서 나름대로 어색함을 줄여나가

flat을 기준으로 하는 이유는,<br />
스피커는 악기가 아닌 재생도구이기 때문입니다.<br />
사람이 어느 대역이 민감하든 하지 않든,<br />
정상적인 스튜디오 엔지니어(정규 과정을 합리적인 이해를 통해 마친)가 스튜디오에서 플랫한 모니터 스피커를 이용해서 튜닝한 최종 녹음 결과는,<br />
플랫한 스피커에 맞추어져 있습니다.<br />
사람의 귀가 어느 측정대역에서 민감하다면, 그 사람은 라이브에서도, 스튜디오 에서도,

그리고, 사람의 귀는 환경과 장비에 의해 어느정도 bias 됩니다.<br />
아무리 잘 훈련된 tone meister라도 레퍼런스공간에서 레퍼런스제품 없이는 평가를 내릴수 없습니다.

A웨이트, C웨이트는 실제 주파수별 음량을 사람귀가 측정되는 음량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보정값을 넣는 것입니다. FM 라우디니스 곡선에 따라 A웨이트는 40dB정도의 곡선에서 보정값을 넣은 것이고 C웨이트는 90dB정도의 곡선에 따라 보정을 넣은 것이죠. 그래서 생활소음을 측정할때는 A웨이트로 해야 합니다. 같은 조건에서 만약 C웨이트나 플래트로 한다면 실제 귀에 들리는 음량보다 측정값이 더 높아지는 오류가 생기기 때문이죠... <b

음...정말 궁금해서 묻는것입니다...<br />
<br />
음향기기 제조나 자작과는 전혀 상관없는 단순 청감자의 입장에서...<br />
측정을 통한 평탄도 확인작업이나..그에 기반한 보정등이...음감생활의 만족도에<br />
영향을 주는건가요? 그저 호기심에서 하시는건지..정말 좋은 소리를 듣기위한<br />
방편으로 활용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본인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던 소리가<br />
측정결과 평탄치 않다고 나왔을때 어떻게

이종남님 말씀이 이해가 되질 않는데요. 왜 dB(C)로 측정해 보정하면 2~3KHz에서 딥이 생기죠?

기일광님//<br />
FM 라우디니스 곡선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곡선을 반듯하게 펼려면 어떤 보정값을 넣으면 되나 생각하시면 그리고 딥과 피크는 서로 상대적인 개념이므로 이쪽 입장에서 딥이면 반대편입장에서는 피크가 되겠지요... <br />
<br />
유지성님//<br />
결론은 귀입니다..... 그리고 스팩이든 측정값이든 뭐든 귀에 좋게 들리게 할려고 하는 것 아닐까요?? 하지만 귀로 측정하는 것은 엄청난 경험이 있어야 하고

음향기기는 평탄한 주파수 특성을 가지도록 만드는게 제품간의 편차도 줄이고 음향특성을 표준화 시키는데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디지탈 음원이라면, 개별적인 음감의 변화나 보상처리는 호스트 컴퓨터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하면 될듯합니다.

dB(C)는 필터 특성이 이렇습니다.<br />
<br />
31.5Hz &#8722;3.0dB, 63Hz &#8722;0.8dB, 125Hz &#8722;0.2dB, 250Hz 0dB, 500Hz 0dB, 1000Hz 0dB, 2000Hz -0.2dB, 4000Hz &#8722;0.8dB, 8000Hz &#8722;3.0dB, 16000Hz &#8722;8.5dB<br />
<br />
이걸 플랫하게 보정해 주면 딥이 2~3KHz에서

기일광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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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C)를 재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57212&page=0&view=n&qtype=user_name&qtext=이종남&part=a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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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FM 라우디니스 곡선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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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wikipedia.org/wiki/Weighting_filte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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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면 각 웨이트마다 보정값 그래프가 나

A에서 D로 갈수록 큰 음량을 측정하는데 쓰이죠. 제가 아직도 이종남님 말씀이 이해가 되질 않는데, 혹시 제작사에서 스피커를 생산할 때 이퀄 라우드니스 커브를 감안해 2~3KHz 대역을 감쇄시킨다는 말씀이신가요?

그건 아니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유저들이 측정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제가 언제 메이커 이야기 꺼냈나요?? 아님 무향실에서 측정하는 상황을 이야기했나요??

이종남님께서 약간 잘못 이해하시고 계신것 같습니다.<br />
말씀하신대로, 음성신호의 웨이팅은 플래쳐 맨슨 곡선에 근거한것이 맞습니다.<br />
하지만, 그 세부적인 적용은 "플래쳐/맨슨 곡선에 의하면 인간은 초고음과 초저음을 다른 주파수에 비하여 잘 듣지 못한다. 하지만 4k근방의 대역에는 아주 민감하게 반응한다" 라는 결론에만 근거합니다.<br />
따라서 평가목적에 맞는 웨이팅 필터를 만들어 사용하는것입니다.<br />
(종남

김준형님 말씀은 이해를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RTA는 A, C, Flat의 선택항목이 있습니다...<br />
그리고 저 위의 조종인님의 말씀처럼 녹음은 플래트를 기준으로 합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들리는데로 녹음을 하니까. 잘 못듣는 초저역은 크게 녹음이 될터이고 가장 잘들리는 4Khz는 가장 작게 녹음하겠지요..<br />
그래서 실제 오디오에서는 FM 곡선을 별로 써먹을때가 없다는 말이 링크글에도 아마 있을껍니다..<br />

말의 시작은 RTA 측정을 할때.. Flat, C, A를 바꾸어가면서 해보면 실제 귀에 들리는 것과 측정값의 괴리가 어떤 차이가 나는지를 한번 해보시라고 했는데...... 일이 좀 커졌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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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에 관한 제 의견은 아래 꼬리글에 댓글로 써 놨습니다..

많은 분들의 고견 감사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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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귀가 3-5kHz 부근에서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br />
사인파 재생 프로그램을 돌려보면 2.5kHz 정도부터 급격하게 볼륨이 커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br />
<br />
그런데 사실 그 영역대는 조금 강하게 들려도 소리가 또랑또랑하다는 느낌 정도이지 <br />
소리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br />
<br

종남님 말씀은, 음반을 제작할 때 FM곡선에 맞추어서 이퀄라이징을 하기 때문에,<br />
실제 측정시 FM곡선의 딥이라고 말할수 있는 3-4khz부군에 딥이 생긴다는 말씀인것 같습니다.<br />
(이 뜻이 아니라면, 제 머리로는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_-;)<br />
녹음 엔지니어가 아니라서 FM곡선에 맞추어 이퀄라이징을 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br />
만약에 이러한 딥을 보정하는 용도로 웨이팅 필터를 쓰신다면,<br

김준형님// <br />
<br />
그런 뜻이 아니라 녹음레벨의 음량보다 청자들은 대부분 작게 듣기 때문에 녹음주파수특성이 그대로 귀에 들리지 않는 다는 것이죠.. 녹음음량보다 작아지면 녹음때는 분명 플래트했지만 저역은 더 작게 들리고 초고역도 더 작게 들리기 때문이죠.. 그럼 그래도 C웨이트로 맞추면 음량이 작아지는 부분이 조금 부스팅이 되니까.. 음감적으로 좋게 들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표준은 플래트입니다....... <br />
<br />
하지만 실제 음감적으로 C웨이트로 맞추면 더 좋게 들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일종의 꽁수죠..........

웨이팅 필터를 적용하여서 부스팅이 발생하는것은 D웨이팅밖에 없습니다.<br />
나머지는 모두 감쇠로 작용합니다.<br />
초고역과 초저역을 웨이팅으로 부스팅한다는것은 잘못 표현한것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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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말씀드린대로, 웨이팅은 소음의 관점에서 "사람이 저음역과 초고음역의 인지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br />
이부분을 적당히 잘라내어 버리자" 라는 것입니다.<br />

웨이팅은 감쇄곡선이 맞습니다..... 하지만 감쇄는 뒤집으면 부스팅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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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C웨이팅으로 전 주파수대를 플래트하게 만들고 나서 이것을 실제 표준인 플래트세팅에서 다시 재보면 저역과 고역이 부스팅이 된 특성이 됩니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br />
<br />
전 이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여휴.. 돌머리라 이제야 이해하였습니다. -_-;;<br />
그런 의미의 웨이팅은 일반적으로 A웨이팅을 사용합니다. <br />
하긴.. 여기 와싸다에 오시는 분들은 다들 오디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니..<br />
일반적인 사람들보다는 큰 음량으로 들으시는것이 사실이니, C웨이팅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br />
<br />

A웨이팅은 40phon을 기준으로 만들었습니다...... 한번 재보면... A웨이트에서 45dB가 나오는데 이것을 플래트나 C로 바꾸면 55dB이상이 나와버립니다. 이것은 생활소음에서는 아주 중요하고 법적으로 규제대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보상기준으로 금전이 얽히기도 하지요. <br />
<br />
만약 아래집과 층간 소음문제로 다툼이 있어도 이럴경우 음량측정해야 하는데.. 웨이트를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 뒤집어질 수도 있

음...<br />
방향을 다시 잡는 의미에서 다시 덧글을 씁니다.<br />
표준인 플랫은, 거의 모든 청감상의 효과를 고려하여 재생되는 현상입니다.<br />
웨이팅을 뒤집어 eq로 만들어 놓으면서 청취하면 몇가지 현상이 나타납니다.<br />
1. 동일한 볼륨에서 eq를 걸었을때,<br />
당연히 감칠맛이 납니다. 음량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eq에서 올라간 부분이크게 들으니, 안들렸던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br />
2.

EQ를 쓰는 것은 저도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패시브타입의 EQ는 더더욱 그렇습니다.<br />
<br />
왜냐하면 얻는 것에 비해서 잃는 것이 너무 많고 게다가 실제 해보면 잘 되지도 않고 측정치와 실제 귀로 들리는 것과 괴리도 심하고요.. 한마디로 한번 재보는 것 뿐이지요.. 물론 측정치가 도움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측정치만 믿다가는 진짜 엉터리 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측정치를 고지곧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1-2k는 잘들리는 영역이기때문에 조금만 높아도 소란스럽고 낮으면 높은고음의 배음영역이기때문에 고음의 두께가 가늘게 되고요 대신 배경이 깨끗하게 들리는 듯하합니다. 따라서 아주 조금 낮으면 낮았지 높으면 진짜 소리 망치는것 같습니다.<br />
3k는 높으면 귀신소리나요.<br />
4k~5k는 제일민감한 영역이라 아주조금만 높아도 귀아프지만 긴장감의 묘미 살려주기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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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에 대해 말이 나왔으니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