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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인 경우에는 관교체나 커플링 캐패시터 교체가 유효하던데 TR 앰프에서는 튜닝할 만한게 많지 않고 효과도 적습니다. 제 경우, 전원부 케패시터 용량을 키우고 필름을 보강하며 다이오드를 패스트 리커버리로 바꾸었더니 정숙함이 더해지고 고역이 상대적으로 또렷해지는 감이 왔습니다.

잘못하면 밸런스가 무너질수도 있습니다 ...

앰프 회로도 보실줄 아시면 개조해볼만 합니다 단 .그쪽에 전혀 모르시면 말리고 싶네요 <br />
앰프에 들어가는 부품 어느것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항만 고급저항으로 바꿔도 소리가 확 바뀌죠 케이블교체보다 더 확느낌니다 그리고 커플링콘덴서 tr등등 <br />
저항교체는 튜닝이라고 보기보다 그냥 교체죠 ^^ 저항값측정해서 적어놓으시고 똑같은용량으로 교체하시면됩니다 하지만 저항이 많다면 그비용도 무시못하죠 저는 1

앰프에 캐패시턴스성분이 큰 부하가 걸리면 발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사고를 방지하고자 출력단에 코일이 달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그 코일을 훨씬 많이 감긴 코일로 바꾸면, 고음이 줄어들어 부드러워질 것입니다.<br />
그런데, 댐핑팩터도 같이 줄어들기 때문에, 저음이 느슨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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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증폭단에서 발진방지용으로 콘덴서를 쓴 것이 있습니다.<br />
그 콘덴서의 용량을 늘리면, 고음을 줄일 수 있습

앰프에 있어서 구조는 비슷비슷하나 음의 튜닝이 기술이 아닌가 생각드네요 TR과 같은 소자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수 있고 TR과 연결된 작은 콘덴서들도 한몫하지요. 이것들이 조화를 이루어 메이커에서 원하는 소리를 다듬어내고 있는데 바로 이부분에 많은 엔지니어들이 매달려 연구한다고 합니다. 이과정에서 회로의 변경도 수시로 일어나고 있지요.<br />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섣불리 건들면 난감한 상황에 놓이기도 합니다 적어도 어느정도 부품의 특성과 각콘

풍악mk2 사용중입니다. 진공관 교체로 이한 변화의 폭이 크더군요. <br />
그러다 커플링을 젠센실버오일로 바꾸고나서 많이 놀랐습니다. <br />
진공관 교체보다 확연한 소리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br />
젠센실버오일로 교체하면서 "해상도를 잃지 않으면서 고역을 질감있고 부드럽게"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