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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어떤 앰프를 사용하시는지 그리고 어떤 프론트를 사용하시는지를 말씀하셔야 대략적인 조언도 가능합니다^^ 프로로직과 돌비디지털로 대변되는 4채널과 5.1채널의 성능은 좀 심하게 말씀드리자면 하늘과 땅차이입니다.마스터링 단계서부터 멀티채널 서라운드를 염두에 두고 만든 소스를 감상하는것과 스테레오 소스를 기기에 내장된 프로세서로 적당히 뿌려주는 어설픈 서라운드와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5.1 채널 소스를 4채널로 듣는 것과 5 또는 5.1 채널로 듣는 것은 당연히 5.1 이 제일 좋겠지만 음악(멀티채널 소스 음악)의 경우는 5.1과 5 채널은 별반 차이 없습니다. (영화는 차이가 크지만) 4 채널로는 DTS, DD 음악을 제외하고는 SACD 나 DVD-audio 멀티채널은 듣기 힘듦니다.(다운믹싱이 잘 안돼서요. 다운믹싱 해주는 기기도 있지만요.) DTS나 DD 음악의 경우는 5.1, 5, 4 채널이 모두 별반 차이 없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