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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기술들이 좋아져서 그런지 북쉘프 스피커 괜찮은 것은 톨보이 스피커 못지 않은 것 같아요.<br />
하지만 성능 좋다고 가격까지 비싼 북쉘프 스피커를 보면, 가격대비 무게가 떠올라서 톨보이를 보게 되네요. ^^

저도 궁금한게 방이 5.x 평입니다 옛날집이라 천장이 20센치는 더 높죠 .. <br />
동네분들이 가끔 들어오면 헐 ..방크네~~ 합니다 ㅋㅋ <br />
다인 1.3se n805 울려보면 방안이 꽉찹니다 <br />
도대체 톨보이로 갈 필요가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때가 있죠.. 하지만 또 들어보면 달라지겠지만서도 <br />
북쉘프로 만족합니다 .. <br />
또하나의 위로는 톨보이로 가면 분리형의 압박에서 빠져나오기 어렵지 않

궤짝만의 매력이 있죠..음이 울려퍼지는 느낌은 아무리 그래도 북쉘프가 따라잡기는 힘든거 같습니다<br />
방안이 꽉차는 느낌이랑은 또 다르죠<br />
저같은 경우는 궤짝을 들을때 특별히 분리형으로 가진 않았습니다..인티로 해결을 했죠..탄노이나 클립쉬 코러스 같은것들은 인티로도 충분 하던데요

ㅎㅎㅎ 북쉘프 좋아요~라고 하시는 모습이 실례되는 말씀입니다만......순수해보이십니다.^^<br />
저는 아직 큰 톨보이는 청음만 해보고 북쉘프( 더럼3)를 쓰고 있는데.......괜찮네요.<br />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편안하게 듣는데는 괜찮은 듯 합니다.<br />
그나저나.......프로악 1sc는 정말 갖고 싶은 스픽이네요.ㅎㅎ

북쉘프가 톨보이보다 똘똘한(?) 소리가 나서 좋더라구요.... 뭐 달리말하면 허한소리지만....

프로악 바이올린 소리는 정말 좋던데요..현에 좋다는 하베스도 써보고 탄노이도 써봤지만 듣는순간 처음 들여놓고 첼로와 바이올린 소리를 들었을땐...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던데요 물론 하베스 탄노이 썼을때도 와 했습니다만...

멋진 북쉘프는 많은데 멋진 톨보이는 좀처럼 없더라구요

향후에 스펜더 S100을 써 보시면 첼로 소리에 와 하실 것 같습니다.. <br />
지방에 살다보니 인기 있는 북쉘프는 정말 구하기 힘들더군요... 차라리 톨보이나 궤짝은 구하기가<br />
수월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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