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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아날로그(RCA)쪽이 짧은게 낫겠죠.

DAC에 외부전원 입력이 따로없고, PC USB전원을 사용하는거라면 PC와의 거리도 짧은게 좋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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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USB선의 경우 음질에 상관여부에 관계없이, 데이터에 에러가 좀 많아 데이터를 다시보내는 횟수가 증가할수 있고, 선이 길어 전원 전압이나 전류가 떨어질 가능성도 큽니다.

그러나 RCA선이 좀 좋고 쉴드가 잘된 선이라면 몇미터도 거의잡음없이 전송이 가능하기때문에 ..<br />
저는 USB쪽을 짧게 하시길 권해봅니다.

usb 케이블 5m를 넘기지 말라는 글을 어떤 사이트에서 본적 있습니다..

usb가 막선이면 rca가 기는게 좋겠죠 usb케이블도 약간 고급형이 있는걸로 압니다

제가 저렴한 usb 케이블 5m짜리에 DAC기본usb 1m짜리 연결했습니다만 중간중간 끊김이 발생합니다.<br />
아날로그를 5m한다면 가격도 비쌀거고 역시 신호감쇄가 발생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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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질을 위해서라면 좋은 usb케이블을 사용하여 디지탈구간을 길게하고<br />
아날로그 구간을 가능한 짧게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br />

usb 7m 사용중입니다. 끈김없이 잘 재생 됩니다.

3.0은 모르겠고, 현재까지 주로 사용되는 2.0 이하 스펙의 한계 길이가 5m입니다.

usb 리피터라는 물건이 있습니다. usb 길이가 길어졌을때 감쇄현상을 줄여주는 물건입니다....<br />
비용적으로나, 결과물(소리)로 보나 가장 좋은방법 아니가 싶습니다....<br />
막귀라서 이러나 저러나 알아들을 수는 없습니다만, 이론적으로 그럴것 같다.... 라는 얘기입니다.<br />

당연히 디지탈이 길어져야죠. 그러라고 많들어진게 디지탈이니깐요. 저도 7m짜리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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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김없이 잘 됩니다. 하지만 5m로 하세요. 심리적 안정도 무시 못하니깐요.

USB 전송 방법 중 전송지연이 없는 isochronous mode는 real time data를 전송하는 방법으로 <br />
사용됩니다. 음성/음악/화상 data 전송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br />
하지만 isochronous mode에서는 CRC 에러 검출 / 재전송 요구와 같은 작업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br />
(비동기 전송 방법인 bulk mode에서는 이러한 작업을 통해 신뢰성 있는 data 전송이 가능합니다. )

isochronous 모드에서 재전송 요구는 안할것 같기는 한데, 어차피 패킷단위로 데이터를 넘긴다면 그 패킷구조에 CRC 비트를 포함해서 전송하지 않을까요? 슬레이브쪽에서 재전송 요청은 못하더라도 에러난 데이터는 버려야 할 것 같은데요.

다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br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CRC check를 할 수는 있지만 data를 버릴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버린 data에 해당하는 시간을 무엇으로 채울까요?) 따라서 CRC check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