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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격출력은 진공관 앰프도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즉 20와트급 진공관 앰프면 당연히 출력 20와트이고 80와트 TR앰프라면 당연히 80와트 증폭장치가 됩니다.. 출력과 구동력은 별개의 개념이고 물론 출력이 높으면 구동력이 좋을 가능성은 많지만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또 진공관앰프는 정격출력 대비 최대출력의 여유가 TR보다는 높은 편입니다.. 물론 왜율도 높지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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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진공관의 특성상 스피커와의 임피던스매칭은

또, TR은 Overdrive 했을 때 바로 클리핑이 나버려서, 바로 잡음이 됩니다만, 진공관 앰프는 A+ 동작이라는 게 있어서 어느정도 까지는 파형을 둥글게 굴려 버립니다..<br />

이종남님, 트랜스 때문에 전압강하가 적다는 이야기는 어디서 보(들으)신 것입니까?

댓글 이해에도 책두세권을 읽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br />
댓글 감사드립니다.

석경욱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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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전송을 하면 입출력회로가 완전 분리(Isolation)가 되는 효과가 생깁니다.. 일반적인 직결에서 부하임피던스변화가 그대로 회로에 전류값변화로 영향을 끼치는 것에 반해 isolation이 되면 부하변동에 회로가 감당해야 하는 전류값변화가 훨씬 적어집니다. 트랜스는 2차에서 새로운 전압원으로 작동을 하기때문에 그렇죠.. 영향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직결에 비해서 영향이 적다는 거죠.. <br />

이종남님, 반대로 생각하시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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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분리 아닙니다.<br />
권선비대로 전압, 1/권선비로 전류, 권선비^2로 임피던스가 전달됩니다.<br />
자화인덕턴스가 무한하지 않기 때문에 저주파에서 전달이 덜되고, 누설인덕턴스와 기생캐피시턴스 때문에 고주파 전달이 덜되고, 권선저항 때문에 전반적으로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br />
트랜스 때문에 그전 출력단의 전압이 스피커로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 것입니다.<

^^ 석경욱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압니다... 주로 트랜스에 의한 주파수제한 그리고 착색효과를 말하시는 것이죠? 물론 트랜스방식의 최대 약점이 그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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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야기 하는 것은 직결방식에서는 부하저항의 분압비에 의해서 출력전압강하가 필연적으로 일어납니다. 하지만 트랜스방식으로 임피던스 매칭을 하면 이런 전압강하를 줄일수 있다는 거죠.. 아마 회로를 아시니까 이해가 빠를껍니다.. 전압강하가 줄어드니까 결론적으로 회로

진공관파워도 트랜스에 의한 착색효과를 생각해서 트랜스출력방식이 아닌 TR처럼 OTL 방식이 있기는 합니다만 전 안들어봐서 모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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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투명도가 아주 좋다는 말도 있기는 하던데.. 트랜스방식의 장점도 있으니까.. 구지 꼭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럴바에는 TR앰프 사용하는 것이 비용적으로도 더 나을 것 같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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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진공관프리앰프는 대부분 OTL 방식이지만 프리 역시 같은 진

출력전압강하가 더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진공관 앰프의 댐핑팩터가 더 낮은 것입니다.

하는 수 없죠.. 서로 믿는데로 가는 수 밖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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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상황의 두개 회로도를 만들어서 비교 계산할려면 할 수도 있는데.. 저도 이젠 귀찮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