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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구입가격 그대로 관세가 매겨집니다. 100만원에 구입하셨으면 관세 100만원이고 가격을 알 수 없을땐 국내 시세에 따른답니다. 관세에 관한 법률적 소송도 대행해주는 사법서사도 있으나 배보다 배꼽이 클경우가 많기때문에 창고에 몇년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는 물품이 넘쳐납니다.

관세를 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분해하여 부품으로 들여오면 관세가 면제됩니다. 과거 인켈에서 PRO시리즈 스피커 들여올때 완제품이 아닌 부품으로 들여와서 국내조립하여 관세를 면제받는 방법을 택했었지요. 이방법은 지금도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자꾸 혼자 떠드네요^^ 오디오는 특별소비세가 붙은 품목이기때문에 관세가 좀쎕니다. 생필품이라면 면제되는 경우가 더많구요. 오디오는 관세 계산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자세한것은 저도 잘모르지만 지인으로 부터 오디오를 찾아오지 못해 결국 경매된사연이 있었습니다.

구입가격에만 세금 붙는것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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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가격+운송비) 에 세금이 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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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것은 FedEx , UPS 같은 특송업체인 경우 자기들이 계산해서 세금 완납하고 집까지 배송해주면서 물건 인수시 납부하면 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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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 같은 국가운영 우체국 특송의 경우 받는곳 주소지의 우체국으로 갑니다. 그럼 세금 내고 물건 찾아 가라는 우편물 한통이 집으로 날아 옵니다. 그럼

네 우선 복불복이란데 100% 공감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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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으로 다 분해해서 시차를 두고,<br />
수취인을 다른 사람으로 해서 가져오는 것도<br />
고가품일 경우 유효합니다<br />

스피커는 어떤지 모르지만 이베이에서 파워앰프를 $160에 낙찰받고 운송비가 $50쯤 했던 것 같은데 위에서 설명하신 대로 우편물이 와서 세금으로 6만8천원 가량 낸 적이 있습니다. <br />
이베이 배송대행 사이트에 나와 있는데로 물건(중고)가격+운송비가 15만원이 넘으면 관세가 부과되는 것 확인했습니다. 낙찰 $100에 운송비 $18에는 관세없이 그냥 오더군요. <br />
운송비를 안적어서내도 무게와 크기에 비례해 추정한 금액으로 합산

제일 저렴한것은 미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국내로 들어오는 분의 이삿짐에 들여오는것입니다.<br />
오디오도 각각 품목은 관세 면제라고 하더군요(스피커한개, 앰프한개,cdp한개 등등)<br />
그리고, 시간은 걸려도 이삿짐 배송(선박)은 부피로 계산하니까, 무게가 많이 나가도 상관없고요.<br />
이삿짐의 경우, 나름 신경써서 포장배송하니까 그렇게 문제가 되지는않던데..<br />
이런 분을 주위에서 찾으심이 어떨런지요.<br

감사합니다 많은.. 답변, 일단포기입니다. 아반티5 오디오피직이 탐이 나서요

감사합니다 많은.. 답변, 일단포기입니다. 아반티5 오디오피직이 탐이 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