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가진 총알로 구할 수 있는건 다 했습니다.



좋은 분 만나게 되어 오디오 아날로그 푸치니 세탄타 (파란액정)에



동사의 파가니니.......를 구했죠.



장터에서 잘 보이지 않는 오디오 아날로그를 구했을 때의 감동이란.....ㅠ.ㅠ



그리고 그 분께 멀티탭도 구입하고



다른 분께 파워선 구하고. 또 다른 분께 받침대를 싼값에 잘 얻었습니다.



딱 하나 아쉬움은 스피커를 톨보이로 교체하고 싶은 점.



현금의 압박으로 이건 지금 당장 어렵네요.ㅎㅎ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걸 알면서도 장터에 기웃거리며



사랑스런 스픽과 스픽케이블을 보고 있는 저를 보고 있자니.......



중독이구나......싶네요^^



오됴라는게......주식 처음 시작했을 때 만큼 중독성이 강한 듯 합니다.



그래도 여기 기웃 저기 기웃 거린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네요^^



그냥 문득 중독된 자신을 보고 몇 자 끄적여 봅니다.



그나저나......더럼3 로는 역시 뭔가 아쉽습니다.ㅎㅎ



얼른 총알 리로드 해서 톨보이 입양하고 싶네요.^^



그럼 모든 분들......나름의 기기로 즐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