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작은 책상에서 운용하는 서브시스템이 하나 있습니다.
모니터뒤로 스피커를두고 밑에다 이런저런 앰프와 dac를 운용해가며 음악을듣는데...
그책상위으 스피커 간격이란게..거의 40cm정도..
당연히 이런저런 앰프를사용해도.....좋은소리가 나올리 없었습니다.
이런저런 스피커를 사용해도 좋은 소리가 나올리 없습니다....^^;
오늘 큰맘먹고 발상의 전환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스피커를 책상위가 아닌 제 뒤쪽의 선반(아주높은)으로 옯기고
싸구려 스피커선 20m를사서 연결했습니다. 스피커 사이간격은 3m.....
앰프를 오늘 판매예약이되어 차에 실어놓은 관계로
할수없이 싸구려 중국산 dac겸 앰프(cd크기입니다)에 연결해서 들었더니.....
와~~~~
앰프업글....선재 바꿈질....
다 큰 의미는 없는일 아닐까하는 의심이 조금 들더군요......^^;
좋은 앰프도 좋고 좋은 선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공간과 배치라는걸 새삼 깨닿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