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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락 스피커 보시면..심장이 뛰는 것처럼 유닛이 앞뒤로 열심히 움직이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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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들어본 310ce / 330ce / 243ce 모두 유닛이 박력있게 움직이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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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 스피커에선 움직이는지 잘 안보이더라구요..

1. 볼륨을 많이 올렸을 때<br />
2. 앰프 전원부에 이상이 있을 때<br />
3. 스피커 선 중 한쪽(주로 검은 색)이 헐겁게 연결 &#46124;을 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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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습니다.<br />

앞뒤로 움직여야 정상 입니다.

저음부 유닛이 앞뒤로 움직이는 것을 보려면<br />
볼륨을 상당히 올리거나<br />
아니면 톤콘트롤 등으로 베이스를 증강시켜주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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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떤 소리를 내주는가 하면, 저음이 많은 소리를 내어줍니다.

저는 이제까지 기본적으로 다 움직이는줄 알았는데요..;;<br />

베이스 드럼을 쾅쾅 쳐대는 음악을 아주 크게 들으시면 우퍼가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br />
차이코프스키 1812년 서곡의 대포소리도 좋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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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퍼가 구경이 크면 작은 우퍼보다는 잘 안움직입니다. 큰 우퍼가 크게 움직이면 어마어마하게<br />
큰 소리를 내는 것이니.. 작은 우퍼보다는 잘 안 움직이는 것이 정상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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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볼륨을 높이고 (주말 낮쯤에는 평소듣는 볼륨보다 1.5에서 2배 정도 높여듣는데 이정도에서도 보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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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드럼등이 있는 부분을들을때(노래 내내 움직이는건아니고 어느정도 저음이 나오는파트)<br />
움직임을 보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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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음악이지만 영화에서 저음이길게 깔려줄때는 사정없이 움직이더군요

저도 1812년 서곡에서 대포소리 부문에서 큰 우퍼가 앞뒤로 왔다갔다 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br />
예전에 읽은 글에서는 이 부분에서 우퍼가 움직이는 것을 신기해서 가까이서 보다가 그 순간 우퍼가 터져서 그 파편에 눈을 조금 다치셨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ne-yo 의 because of you 같은곡의 초반부 베이스 드럼소리는 어지간한 스피커의<br />
우퍼는 다 움직이게 하더군요... 그저 소리 크기에만 한정되기 보다는(관계있지만)<br />
주파수와도 연관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LP 들을때. 초저역이 필터링 안되고, 스픽에 직접 전달이 되니, 정말 우퍼가 미사일이 나올것 처럼 나오더군요,,,,, 스픽 잡아 먹을뻔했습니다. <br />
초저역이라 귀에는 안들리더군요,,,,,

보통 집에서 음악을 들을 경우는 엄청난 폭음이 아니면 가정용 스피커에서 우퍼가 앞뒤로 들쑥날쑥 하는 일은 없읍니다. 단지 LP를 들을 때 서브소닉 필터를 켜지 않으면 우퍼가 그렇게 됩니다. 하지만 가청 주파수보다 훨씬 낮은 대역이기 때문에 소리는 전혀 나지 않습니다.

우퍼 유닛은 기본적으로 앞뒤로 움직이는 것이 정상이지만, 엣지의 탄성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확연하게 보이는 스피커가 있고, 전혀 그렇지 않은 스피커가 있습니다. <br />
이 움직임이 크고 적고를 떠나서, 크든 적든 스피커의 음질이나 품질, 성능에는 전혀 관계가 없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움직이는 모습이 잘 보이냐? 그렇지 않느냐? 는 오디오를 하는데 별로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굳이 움직이는 모습을 봐야할 필요성이 있는 것도 아니구

오히려 사람 귀에 잘 안들리는 초저역에서 우퍼의 스트로크가 큽니다.<br />
TELARC에서 나온 쥬라기공원의 공룡 트림소리 나오는 트랙에서..<br />
초입부분 머~얼리서 들리는 발자국 소리 나올때 우퍼를 한번 보세요.<br />
귀에는 잘 들리지도 않는데.. 우퍼는 열심히 큰 액션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지요.

우퍼 큰것(10" ~12" ) 다 그렇지 않나요? 아, 캔우드스픽 쓸 때 15"데 안그렇더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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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앞 뒤 운동 다하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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