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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알파를 쓰는데 굉장히 궁금하군요 <br />
알파도 뒷벽과 거리를 40cm정도 띄워주면 저음이 무겁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옛날 쓰던 기계의 느낌을 가지고 상상해서 말씀드리자면 psb는 음의 느낌, paradigm은 양의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전자는 재즈, 클래식, 소품 같은것이 잘 어울리고 후자는 락, 팝, 가요 이런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에 써본 스피커도 별로 없지만 psb는 바이올린 치던 사람이 만든 스피커라 그런지 클래식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가요나 팝에 나쁜것도 아니고 좋은 느낌이네요.. 힙합에서 일렉 발라드까지 고루 잘 울려주는 거같아요 .. .

제가 프로디지hd2 -인켈ax-7r,사가gl-20으로 jbl콘트롤 1x,캠브리지s30,보스301-4,jbl E20,와피데일 7.2<br />
,아톰 V6를 사용했는데 장르에 따라서 좀 다를 수 있지만 보스 301-4는 피씨파이용으로<br />
공간확보때문에 제외하고 아톰 V6가 한 급 위였습니다.<br />
현재 아톰V6를 사용중입니다.특히,재즈,락같은 장르에서 가장 좋더군요.<br />

둘다 들어보시는수밖에 없어요 ' '; 둘다 좋은스피커임은 분명하니..<br />
이미 관심이 생긴이상...안들어보곤 궁금증이 해결이 안될겁니다..ㅎㅎ

다행히 전 한번에 취향을 찾아가서..입문과 동시에 확 정착해버렸습니다..<br />
이대로 최소1년은 갈겁니다..쿼드11L2 만세 -0-/

아톰 한번 써보고 싶네요....^^

적은가격에 음감을 느끼고 싶다면~그냥 알파로 가겠습니다~올플레이어죠~<br />
물론 저는 구입했다가 내쳤지만~이유는 아버지가 주신 빈티지 스픽이 있어서입니다.<br />
만일 제가 지금 있는 시스템을 내치고 스픽을 다시들인다면~갠적으로 알파를 다시들입니다<br />
그리고 시디와 음감에 더 신경쓰겠죠

vivo 에 아톰을 물려보고 굉장히 크게 만족했었습니다.^^ 저도 음악을 잡식으로 듣는지라 아톰의 시원스런 개방감과 타이트하게 밀어주는 저역 은 들어보시면 아실껍니다~ 다만, 오래 듣고 있다보면 고음이 약간 쏘더라구요.ㅡㅜ 이건 개인차가 있을것 같습니다만.. 결론은 아톰 한번 들여보세요~ 장터에서 인기있는 제품이 괜히 인기 있는게 아닙니다~_~;

<br />
문제는 가격만큼 업그레이드가 되는 케이스가 아니라는 거죠. 알파는 거품이 이미 빠질대로 빠진 상태라 가격대비로는 당할 자가 없으니...ㅡㅡ 어차피 비슷한 급의 스피커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br />

v6 + 비보로 시작했었습니다. 템포가 빠르고 힘있는 곡들에는 좋은 느낌이었는데요. <br />
저 같은 경우는 늦은 시간에 주로 조용조용한 곡들을 듣다보니...방출하게 되었습니다.<br />
지금은 캐슬 3i 를 쓰고 있습니다.

음 답변주신 글들을 보니 에이징된 중고제품으로 한 번 들여볼만은 하겠군요...스텐드에 올려놓고 멀리서 음악 듣는게 영 어색해서 모니터 옆에 두고 듣고 있는데요.<br />
그래서인지.. 조용한 곡들은 psb도 괜찮은데 빠른 곡들은 산만하고 시끄럽게 느껴지는게 아쉽거든요.<br />
스피커급에 따른 개념이 전무한 상태라서 바라는 것만 많습니다.^^;<br />
psb를 방출할 건 아닙니다.이벤트로 구하고 처음에 소리 이상하다고 속 좀 상해서

북쉘프에 스탠드 놓고 들으시면 책상에서 붙여놓고 들으시는거랑 완전 다른소리를 듣게 되실겁니다. 그정도로 스탠드의 역활이 좀 큼니다

네. 스텐드에 올렸을때 소리에 대한 기대감이 컸는데 정면에 모니터가 켜지고 정돈이 안돼서인지 무대감이란게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클래식을 들어봐도 악기 위치에 대한 느낌도 없고해서 스텐드를 밀봉해버렸습니다.;; <br />
컴스피커로 길들여진 귀라 타이핑하면서 음악을 듣는게 좋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br />
처음에는 컴스피커랑 별 차이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랫동안 psb로 듣다가 컴스피커나 컴용 헤드폰으로 들어보니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b